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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트남 진출전략
  • 진출전략
  • 베트남
  • 하노이무역관
  • 2021-12-31
  • 출처 : KOTRA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경제 정상화가 최우선 과제

공공투자 및 민관협력사업(PPP)을 통한 인프라 구축 확대

RCEP 발효로 메가 FTA 시대 맞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ICT 분야 집중 성장 기대

(베트남 비즈니스 환경분석)

베트남은 공산당의 단일 지도체제 아래 높은 정치적 안정성을 보이고 있으며 공직자의 부정부패에 대한 척결에도 지속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2020년 베트남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높은 수준의 국제선 운항 중단으로 해외로부터의 질병 유입을 차단하고 성공적 방역정책으로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었으나, 2021년 4월 발생 이후 7월부터 심화된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인하여 제조・수출・서비스업 전반에 타격을 입고 3분기에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6.17% 마이너스 성장을 보임. 2021년에는 제13차 전당대회를 통하여 2021~2025년 임기 동안 베트남 정부를 이끌어 갈 리더를 선출하였으며 기업법・투자법 개정을 통하여 기업투자환경에 관한 조항을 명확화하고, RCEP 비준 준비를 통하여 자유무역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였음. 정부는 경제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21년 10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나, 백신 접종률과 지역사회 감염 억제 속도에 따라 4분기 성장률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됨.




(베트남 시장분석)

베트남은 정부의 적극적인 FDI 유치 정책과 양자/다자간 FTA를 통한 통상 저변 확대 등으로 동남아시아 교역의 거점으로서 입지 공고화 중.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가운데 베트남은 2020년 2.91%의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며 견고한 경제 기반을 확인. 미-중 무역 분쟁이 장기화되고 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한 차이나 리스크로 인해 글로벌 기업들의 베트남으로의 생산기지 이전 움직임이 점차 목격되고 있으나, 베트남의 코로나19 4차 유행의 성공적인 억제, 베트남의 선별적 투자유치 전략, 각종 투자 관련 규제, 투자 과밀화에 따른 투자비용 상승 등은 지속적 주목이 필요한 장애요인임




(베트남주요 경제협력 의제)

(코로나19 대응) 펜데믹 대응을 위한 방역 및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

(스마트시티 구축) 한국의 첨단 인프라, 건설 및 도시개발 기술교류, 한국형 스마트 시티 확산을 위한 사업 발굴

- (신재생에너지 개발) 베트남 온실가스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비중 증대 계획, 우리기업의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및 진출 가능성 다대

(경제협력 산업단지) 베트남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 구축 확대, 우리기업의 제조업 투자진출 기반 강화



(베트남 진출전략)

베트남은 아세안(ASEAN) 10개국 중 교역 1위, 투자 1위의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국가이자 주요 경제 파트너. 2022년은 한국-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양국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 양국 관계는 현재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한 단계 격상하는 방안을 논 의 중이며, 그와 함께 협력의 범위가 넓어지고 정도가 심화가 될 전망.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서는 변화하는 시대에서 신성장·유망 산업 공략을 통한 양국의 새로운 기회 창출이 필요.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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