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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희토류 금속 2,000만 톤 매장지 발견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카자흐스탄
- 오건영
- 기업명 :
- 2025-04-10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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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4.2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는 중동부 카라간다주에서 2,000만 톤 이상의 희토류 금속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밝힘
- 매장지의 톤당 희토류 함유량은 700g인 것으로 추정되며, 네오디뮴·세륨·란타넘·이트륨 등의 희토류가 발견됨
- 카자흐스탄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희토류 매장국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나, 이번에 발견된 희토류 매장량이 사실로 확인되면,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브라질에 이어 세계 3위의 희토류 보유국이 됨
o 앞선 ’24.6월,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은 ‘한-카자흐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여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광물의 초기 개발부터 정·제련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한 바 있음
- 당시 한국산업기술원과 카자흐스탄 국가기술예측센터는 상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희소금속 상용화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여 희소금속을 상업화하기 위한 기술 측면의 협력을 추진
- 카자흐스탄 정부의 희토류 매장지 발견을 통해, 한국은 전기차 배터리 및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
핵심 키워드
희토류
핵심광물
출처: 로이터(4.2.), 연합뉴스(’2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