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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코발트 수출 4개월간 중단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콩고민주공화국
- 오건영
- 기업명 :
- 2025-02-2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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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전략광물자원 시장규제 및 통제기관(ARECOMS)이 공급과잉을 이유로 코발트 수출을 중단했으며(2.22.부) 이를 향후 4개월간 유지할 예정이라고 보도
- 코발트는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로, 콩고민주공화국이 세계 물량의 약 70%를 생산
* 콩고에서 코발트 생산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중국의 CMOC로, ’24년 콩고 내 구리(코발트 원료) 생산량을 5.6만 → 11만 톤으로 확대한 바 있음
- 앞서 코발트 가격은 82천 USD(’22.4.)에서 22천 USD(’25.2.)로 3년만에 27% 수준으로 하락(LME)
o 동 조치는 코발트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이차전지, 전기차, 휴대전화 등 코발트가 사용되는 관련 분야에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핵심 키워드
코발트
이차전지
출처: Bloomberg(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