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2.1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리튬 여과 장비 생산 기업인 장쑤 주우 하이테크는 리튬 추출에 사용되는 ‘흡착제(sorbent)’의 수출을 2.1일부로 중단하겠다고 지난 1월에 발표

   - 앞서 중국 상무부는 수출 금지·규제 기술 목록에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 생산기술’과 ‘리튬이온 추출 관련 기술’ 등을 포함하겠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발표하고 공개적으로 의견 수렴을 개시 (’25.1.)

   - 해당 제안서의 목록에는 흡착제 기술도 포함돼, 장쑤주우하이테크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

     o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장쑤주우하이테크를 비롯해 선레진(Sunresin) 등 리튬 추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수출 규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일부 수출계약의 진행을 중단하라 경고

     o 중국의 흡착제 생산량은 세계 최대 규모일 것으로 추정돼, 기업들의 수출 중단이 확대되는 경우 2차전지 및 전기차 시장의 원자재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있음

출처: 로이터(2.18.) 등 언론보도, KOTRA 워싱턴D.C.무역관 경제통상 브리핑 25-12호(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