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9.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신의솔라(信義光能), 푸라이터(福莱特) 등 중국 주요 태양광 유리 생산업체*는 생산량을 최대 30% 감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

* 중국은 태양광 패널用 강화유리 생산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의솔라와 푸라이터는 각각 중국 전체 생산 역량의 24.6%, 23.9%를 차지

- ’24.8월 말 중국 內 태양광 유리(3.2㎜)의 현물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13.5%, ’21.9월 대비 25% 하락

- 동 조치로 ’24.9월 중국 태양광 유리 산업의 일평균 생산 감소폭이 1만 2천 톤에 달한 것으로 파악, ’22.6월 태양광 유리 생산량은 5.6만톤/일이며 약 23% 하락

- 현지 언론은 가동률 하향을 통해 공급량을 감소시킴으로써, 태양광 유리 시장 가격 하락을 억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분석

출처: 제일재경(第一財經)(’24.09.04) 등 언론보도 KOTRA 베이징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