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8.5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람코는 아랍 경질유 9월 공식 가격을 20센트 인상했으며, 이는 오만 두바이유 대비배럴당 2달러 높은 가격

    - 아람코가 아시아 수출 원유 가격만 인상한 배경에는 아시아 지역의 원유 수요가 향후 증가할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o (동) 中 7월 Caixin 제조업 PMI는 49.8로 시장 전망치인 51.4를 하회하며 가격 하락세 시현

o (니켈) 러시아·호주 니켈 생산업체의 니켈 생산량 감소로 니켈 가격 상승압력 발생

- 호주 1분기 니켈 광산 생산량은 ’9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러시아 Nornickel社 니켈 생산은 전년 대비 7~14% 감소 전망

- 中 대형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인 Jiangsu Delong社의 파산 위기에 따른 수요둔화로 상기 상승압력 부분 상쇄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o (철광석) 中 7월 100대 부동산 개발사 매출액은 전월 대비 35.2% 감소하는 등 경기 부진으로 가격 하락세 시현

o (유연탄) 계절성 수요확대에 따른 유연탄 가격 상승세 지속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o (탄산리튬) 탄산리튬은 수요산업의 부진 지속 및 공급량·재고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방압력 발생

  o (코발트) 中 코발트 금속가는 공급과잉에 따른 제안가 인하로 가격이 하락했으며, 유럽 코발트 금속가는 여름철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전주 대비 가격 하락

  o (희토류) 산화 네오디뮴은 시장 수요 증가에도 원료 부족에 의한 공급량 감소로 공급업체가 제안가를 인상하며 가격 상승세 시현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o (원유) ▲주요국 제조업 지표 부진, ▲中 석유 수요둔화 등으로 유가 하방압력 발생했으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은 유가 하락폭 제한

- 美·中이 각각 발표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각각 46.8, 49.4를 기록하며 50을 하회

- 로이터통신은 中 석유 수요 증가율이 올해 3%를 하회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이는 中 부동산 경기 부진 및 LNG 구동 트럭 보급 확대 등에서 기인한다고 분석

출처: KOTRA 글로벌공급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