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中 안티모니*의 가격은 6월 말부터 톤당 16만 위안 수준을 유지하며 작년 말 대비 94% 상승

* 안티모니(Antimony): 연축전지·통신설비·방염제 등에 주로 사용되며 중국·남아공·볼리비아 등에서 생산되는 원자재

- 中 정부의 환경 규제에 따른 일부 공장의 생산 중단, 주요 생산국의 공급량 감소, 다운스트림 부문의 수요 증가 등 복합적 요인이 가격 상승세 견인

출처: 화하시보(华夏时报)(’24.07.23) 등 언론보도 KOTRA 베이징무역관 종합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o  (동) 7월 4주 美 달러 인덱스는 104.10으로 전주대비 0.24p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됨에 따라 재고량 증가로 전기동 가격 하방압력 발생

o (니켈) 인니 정·제련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거래소 재고량이 증가하며 가격 하락세 시현

- 다만 중국의 6월 니켈 매트 수입량이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하는 등 中 수입 증가로 상기 하락세 부분 상쇄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o (철광석) 주요 생산기업 Fortescue社 등의 생산 실적이 개선되며 철광석 가격 하방압력 발생

o (유연탄) 계절성 수요확대에 따른 유연탄 가격 소폭 상승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o (페로망간) 中 페로망간 가격은 공급업체가 재고를 줄이기 위해 제안가를 낮추며 전주 대비 하락했으며, 시장은 여름철 수요둔화로 가격 하락세가 단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o (희토류) 산화 네오디뮴은 거래 활동 증가와 원료 비용 상승으로 전주 대비 소폭 상승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o (원유) ▲주요국 제조업 지표 부진, ▲모건스탠리 유가 하락 전망 등으로 유가 하방압력 발생했으나, 美 원유 재고 감소 및 캐나다 석유 공급 차질 등은 유가 하락폭 제한

- S&P Global이 발표한 美·EU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각각 49.5, 45.6으로 ’23.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모건스탠리는 ’25년 브렌트유 가격이 OPEC+ 증산으로 70달러 중후반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출처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