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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생산 증가로 미국 內 전기강판 수요 증가세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원자재 뉴스
- 미국
- 김수빈
- 기업명 :
- 2024-05-0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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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최근 미국 內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신설 수요 및 전기차 생산 증가 등으로 미국 전기강판 시장 규모는 향후 8년간 연평균 7.1% 증가* 전망 출처: KOTRA 시카고무역관 종합
* ’32년 기준 73억 달러(약 9조 9,000억 원)
- 미국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수입 대상국 1위는 한국(62%)이며, 방향성 전기강판의 경우 1위 일본(44.2%), 2위 한국(39.4%)으로, 특히 방향성 전기강판은 전년 대비 ’23년 수입량이 57% 증가하는 등 시장 규모 증가세 지속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5월 1주)
비철금속
거래소 재고량 감소로 동 가격↑, 공급과잉에 따른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3년
’24.4월
전년비(%)
4.4주
5.1주
전주비(%)
동
8,478
8,703
2.7
9,749
9,819
0.7
니켈
21,474
17,001
△20.8
18,964
18,775
△1.0
아연
2,647
2,520
△4.8
2,808
2,878
2.5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o (동) 런던금속거래소(LME)의 5월 1주차 동 재고량은 115,515톤으로 전주 대비 3.9% 감소하며 전기동 가격 상승압력 발생
o (니켈) 인니 니켈 정·제련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공급과잉 및 주요 거래소 재고량 증가세로 가격 하방압력 발생
철강
주요 생산기업의 생산실적 부진에 따른 철광석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3년
’24.4월
전년비(%)
4.4주
5.1주
전주비(%)
연료탄
173.32
128.71
△25.7
136.10
145.95
7.2
원료탄
295.71
291.82
△1.3
243.90
241.44
△1.0
철광석
119.32
121.61
1.9
117.25
117.40
0.1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 분광)
o (철광석) 호주 사이클론에 따른 포테스큐(Fortescue) 등 기업의 철광석 생산 차질로 가격 상승압력 발생
o (유연탄) 중국의 호주·몽골産 석탄 수입 확대로 연료탄 가격 증가세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5월 1주)
희소금속
中 내수가 상승으로 페로망간 가격↑, 中 노동절 연휴에 따른 수요 증가로 희토류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3년
’24.4월
전년비(%)
4.4주
5.1주
전주비(%)
페로망간
1,266
1,120
△11.5
1,080
1,250
15.7
탄산리튬
35,697
14,434
△59.6
15,229
15,234
0.03
수산화리튬
37,972
12,959
△65.9
14,264
14,269
0.03
코발트
(U$/lb)
17.82
17.02
△4.5
17.11
16.80
△1.8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330,258
274,949
△16.7
281,100
283,500
0.9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78,383
54,552
△30.4
55,060
56,500
2.6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o (페로망간) 원료 비용의 급증 및 낮은 현물 공급량으로 제안가가 상승하며 전주 대비 가격 급증
- 75%급 페로망간의 中 내수가는 4.30일 기준 7,275위안/톤으로 전주 대비 약 17.3% 상승, 이에 대한 영향으로 수출가는 1,250달러/톤으로 전주 대비 약 15.7% 상승
o (코발트) 유럽 금속가는 중국産 저가 코발트의 지속적 유입으로 하락세 지속
o (희토류) 中 노동절 연휴 맞이에 따른 수요 증가 및 공급량 감소로 가격 상승
에너지
美 금리 인하 지연 우려,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세
품목
연평균 (U$/bbl)
주간평균 (U$/bbl)
’23년
’24년
전년비(%)
4.4주
5.1주
전주비(%)
두바이유
82.10
83.27
1.17
88.27
87.34
△0.93
브렌트유
82.17
83.62
1.45
88.39
85.84
△2.55
WTI
77.60
78.88
1.28
83.29
80.63
△2.66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o (원유) ▲美 금리 인하 시점 지연 우려,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으로 인해 유가 하락세 시현
- 美 연준은 4.30일~5.1일(현지시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5.25~5.50%로 6차례 연속 동결하며, 보다 오래 금리를 동결할 용의가 있다고 밝힘
- 4.26일 기준 美 상업 원유 재고는 4억 6,089만 배럴로 전주 대비 726.5만 배럴 증가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참고: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