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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 EU 유해화학물질 필수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김수빈
- 기업명 :
- 2024-05-0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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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4.26일(현지시간) EU 집행위는 관보에 과불화합물(PFAS) 등 유해화학물질의 필수적 사용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여 게재
- 이는 유해화학물질을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분야에 제한적으로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
- 가장 유해한 화학물질과 필수 사용 기준에 대해 정의하고, 추후 EU 화학 관련 법안 제정 시 적용할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 유해화학물질의 사용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때 필수 사용 물질로 간주하고, 기업은 해당 물질에 대해 사용 허가를 받아 사용 가능토록 조치 예정
* ① 건강·안전상 필요하거나, 사회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 / ② 해당 물질 외 수용할 수 있는 대안이 없는 경우
핵심 키워드
유해화학물질
과불화합물
출처: 집행위 보도자료(’24.04.22), EU 주간 브리핑 24-23호(’24.05.03) 등 언론보도 KOTRA 브뤼셀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