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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금, 美 연준 금리인하 시 원자재 중 최대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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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뉴스
- 미국
- 최은정
- 기업명 :
- 2024-03-0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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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주도하는 2년물 국채 금리가 100bp 하락할 경우, 구리 6%, 금 3% 등 순으로 즉각적인 가격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
- 골드만삭스는 "금리 인하로 재고보유 비용 감소와 금융 여건 개선에 따른 국내총생산 증가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
[ 출처: 로이터통신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2월 5주)
◆ [비철금속] 中 대형 프로젝트 확장에 따른 동 가격↓, 주요 광산 가동중단으로 니켈 가격↑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3년
’24.2월
전년비(%)
2.4주
2.5주
전주비(%)
동
8,478
8,328
△1.8
8,426
8,379
△0.6
니켈
21,474
16,199
△24.6
16,596
17,162
3.4
아연
2,647
2,443
△7.7
2,347
2,373
1.1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ㅇ (동) 주요국의 동 광산 확장 프로젝트 허가 및 중국의 부동산 경기둔화 지속에 따른 하방압력 발생으로 전기동 가격은 전주대비 0.6% 하락세를 나타냄
- 런던금속거래소(LME)의 2월 5주차 동 재고량은 124,645톤으로 전주대비 0.1% 감소, 5주 연속 감소세
ㅇ (니켈) 호주 등 주요국 광산의 가동중단 결정으로 가격 상승압력 발생했으나, 인도네시아 니켈 가공처리 생산능력 확대는 상기 상승압력 부분적 상쇄
- 호주·뉴칼레도니아 니켈광산 조업 중단으로, 세계 연간 니켈 생산의 7% 규모 공급차질 전망
◆ [철강] 中 부동산 경기지표 둔화로 철광석 가격↓, 유가하락 및 계절성 소비둔화로 유연탄 가격 보합세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3년
’24.2월
전년비(%)
2.4주
2.5주
전주비(%)
연료탄
173.32
124.18
△28.4
123.42
130.69
5.9
원료탄
295.71
325.12
9.9
314.05
312.30
△0.6
철광석
119.32
131.82
10.5
123.31
117.37
△4.8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분광)
ㅇ (철광석) 中 부동산 경기지표 약세 지속에 따른 철강부문 원재료 수요둔화로 가격하방압력 발생
ㅇ (유연탄) 유가 하락 및 계절성 소비둔화로 보합세
- 2월 5주차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79.97달러로 OPEC+의 감산 지속으로 전주대비 4.5% 상승한 가운데 중국 산시성의 석탄 감산명령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로 상방압력 발생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2월 5주)
◆ [희소금속] 탄산리튬 및 코발트 수요 증가로 가격↑, 영구자석 수요 감소에 따른 희토류 가격 ↓
품목
연평균 (U$/톤) (코발트: U$/lb)
주간평균 (U$/톤) (코발트: U$/lb)
’23년
’24.1월
전년비(%)
2.4주
2.5주
전주비(%)
페로망간
1,266
1,131
△10.6
1,130
1,130
-
탄산리튬
35,697
13,331
△62.7
13,313
13,773
3.5
수산화리튬
35,944
11,305
△68.6
10,953
10,888
△0.6
코발트
17.82
16.63
△6.7
16.95
16.98
0.2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330,258
297,500
△9.9
265,300
257,500
△2.9
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78,383
58,309
△25.6
55,700
53,200
△4.5
* 자료원: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등
**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ㅇ (페로망간) 철강 산업 분야의 수요감소가 지속되며 전주 가격과 동일
ㅇ (탄산리튬) 판매 보류와 수요 증가가 겹치며 탄산리튬 가격 상승
- 수산화리튬은 해외 수요가 증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주 가격 유지
ㅇ (코발트) 中 금속가는 中 물자비축국(SRB)의 코발트 비축 논의 이후, 과잉공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상쇄하고 가격 반등
- 유럽시장은 美 항공우주 산업의 지속적인 수요로 전주대비 가격 상승
ㅇ (희토류) 영구자석 수요 감소와 소비자들의 관망으로 전주대비 가격 하락
◆ [에너지] OPEC+ 자발적 감산 연장 가능성 및 美 대러 추가 제재 발표 등으로 국제유가 상승세
품목
연평균 ($/배럴)
주간평균 ($/배럴)
’23년
’24년
전년비
2.4주
2.5주
전주비
두바이유
82.10
79.93
△2.17
82.22
81.52
△0.70
브랜트유
82.17
80.53
△1.64
82.84
83.41
0.56
WTI
77.60
75.40
△2.20
77.80
78.64
0.84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ㅇ (국제유가) ▲러시아 휘발유 수출 금지 조치, ▲OPEC+ 자발적 감산 연장가능성, ▲미국의 러시아 추가제재 발표 등으로 인해 유가 상승세, 美 원유 재고 증가 및 美 기준금리 조기 인하 기대감 위축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
-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하여 OPEC+가 자발적 감산을 최소 2분기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