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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0만 톤 규모 리튬 매장지 발견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중국
  • 최은정
  • 기업명 :
  • 2024-01-25
  • 출처 : KOTRA

ㅇ 1.19(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연자원부는 지난 17일 쓰촨성 야장현에서 약 100만 톤 규모의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보도

* 상위 리튬 매장국: 칠레(36%), 호주(24%), 아르헨티나(10%), 중국(8%) [자료원: USGS, Mineral Comodity Summaries 2023]

-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스마트폰 등의 핵심 원료인 리튬이 최근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며 갈수록 가치가 치솟고 있는 상황

-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중국은 ’23년 기준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약 8%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공 단계에서는 중국이 전 세계 리튬 정제의 절반 이상을 담당해 세계 1위를 차지

 

ㅇ 제임스 친 호주 태즈메이니아대 교수는 새로운 리튬 매장지가 중국의 배터리 분야에 대한 추가 투자를 유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힘

* 싱크탱크 EV100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세계 전기차 배터리의 약 70%를 생산 중

- 시장조사기관 Statista에 따르면, ’2031만 톤에 불과한 세계 리튬 연간 수요량은 ’35년 약 38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출처: 신화통신(’24.01.19), 한국경제(’24.01.22)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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