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2.15일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총괄반 회의에서 차량용 요소·요소수 재고 총 6.8개월분을 확보했으며 내주부터 공공비축 물량을 방출할 계획이라고 발표

- 정부는 조달청의 공공비축 물량 확대와 중소기업의 공동구매 등을 통해 계약물량을 포함한 차량용 요소·요소수의 국내 재고분을 6.8개월분으로 확대*

* 차량용 요소·요소수 비축분 확대 추이: (11.30일) 3개월 → (12.6일) 3.7개월 → (12.8일) 4.3개월 → (12.13일) 5.1개월 → (12.14일) 6.8개월

- 베트남産 요소는 12.16일 5,460톤이 울산항에 입고되었으며, 추가 제3국 계약 물량은 ’24.1월에 12,150톤, ’24.2월에 14,000톤이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

ㅇ 정부는 추가 물량 도입 또한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조달청은 비축 중인 물량 1,930톤을 생산업체의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내주부터 방출할 예정

- 정부 관계자는 재고가 없는 국내 주유소의 경우 요소수 판매 비중이 높지 않은 곳이므로 실제 요소수 수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힘

- 또한 정부는 주유소의 요소수 판매 정보 제공을 개선하는 등 유통 현장 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

출처: 산업부 보도자료(’23.12.15), 연합뉴스(’23.12.15)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