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권 韓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청정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10.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수석대표 회의에 참석

    *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해 ’22.6월 미국 국무부 주도로 출범했으며, 한국·미국·일본·캐나다·독일·프랑스·영국·호주 등 13개국과 유럽연합(EU)이 참여 중

- 금번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의에서는 청정에너지 기술 관련 광물 및 금속 공급망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음

ㅇ MSP 핵심광물 4대 의제에는 ▲글로벌 공급망 다각화·안정화, ▲공급망 관련 투자, ▲광업·가공·재활용 부문에서 높은 환경과 사회·거버넌스 표준 장려, ▲핵심 광물 재활용 장려 등 포함

ㅇ 특히, 리튬·니켈·흑연·코발트 등 핵심광물의 공급 및 가공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 공유 등 광물 및 금속 공급망 확보 관련 논의 진행

출처: 폴리티코(’23.10.10), 산업부 보도자료(’23.10.11) 등 언론보도 KOTRA 워싱턴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