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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연동제’ 10.4일부터 시행…연말까지 계도기간 운영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전세계
- 정유나
- 기업명 :
- 2023-10-1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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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이 10.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힘* 납품대금 연동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인상을 납품 대금에 일정 수준 반영하도록 연동계약서를 작성하게 하는 제도로서, 수탁·위탁거래 계약 이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탁기업의 손실이 공급망 불안정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막기 위한 제도
- ’23년 말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운영되며, 위탁기업이 소기업이거나 1억 원 이하 소액계약, 90일 이내 단기계약은 연동제 적용에서 제외
- 이에 따라 주요 원재료가 있는 수탁·위탁 거래 계약을 체결·갱신하는 기업은 연동에 관한 사항을 성실하게 협의해야 하고, 위탁기업은 연동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기재하여 수탁기업에게 발급해야 함
<주간 원자재 가격 동향 (10월 1주)>
□ [비철금속] 美 고금리 장기화 우려 및 거래소의 재고량 증가에 따른 하방압력 발생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2년
΄23.9월
전년비(%)
9.4주
10.1주
전주비(%)
동
8,797
8,588
△2.4%
8,107
7,934
△2.1%
니켈
25,605
22,938
△10.4%
18,697
18,400
△1.6%
아연
3,478
2,699
△22.4%
2,535
2,509
△1.0%
* 자료원: LME
- (동) 美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달러가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위험자산 기피심리 확산, 주요 거래소의 재고량 확대로 가격 하방압력 발생
ㅇ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발발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하방 리스크 심화 가능성 제기
- (니켈) 美 달러화 강세 및 거래소 재고량 증가에 따른 니켈 수급긴장 완화로 하방압력이 발생했으나, 中 전기차 시장확대에 따른 배터리 수요확대 전망으로 상기 하방압력 일부 상쇄되는 것으로 분석
□ [철강] 中 연휴 종료에 따른 수요회복 기대,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품목별 가격 변동
품목
연평균 (U$/톤)
주간평균 (U$/톤)
΄22년
΄23.9월
전년비(%)
9.4주
10.1주
전주비(%)
연료탄
348.65
186.32
△46.6%
163.59
145.98
△10.8%
원료탄
364.99
282.53
△22.6%
329.80
349.55
6.0%
철광석
120.26
115.90
△3.6%
117.91
119.54
0.8%
* 자료원: 연료탄(호주 뉴캐슬 FOB 기준, ICE 기준), 원료탄(호주 FOB 기준, Premium Low Vol), 철광석(중국 주요항 CFR 기준, 62%분광)
- (철광석) 中 부동산 경기부진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中 국경절 연휴 종료에 따른 수요회복 기대로 철광석 가격 보합세
- (유연탄) 10.1주차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82.79달러로 전주대비 8.8% 하락하여 에너지원 가격 하락 주도
ㅇ다만,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반등으로 향후 가격 하방압력 상쇄 가능성 제기
□ [희소금속] 中 국경절 연휴로 인해 일부 광종 가격 미고시
품목
연평균 (U$/톤) (코발트: U$/lb)
주간평균 (U$/톤) (코발트: U$/lb)
΄22년
΄23.9월
전년비(%)
9.4주
10.1주
전주비(%)
페로망간
1,551
1,300
△16.2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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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리튬
72,290
41,479
△42.6
23,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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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화리튬
67,180
42,343
△37.0
2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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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31.20
17.95
△42.5
16.80
17.09
1.7
산화 디스프로슘
(희토류)
380,494
317,720
△16.5
366,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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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네오디뮴
(희토류)
133,607
81,279
△39.2
7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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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페로망간(중국 FOB 75%), 탄산·수산화리튬(중국 내수가격, 99.5%min, 56.5%min), 코발트(유럽 in-warehouse 99.8%min), 산화디스프로슘(중국 FOB 99.5%min), 산화네오디뮴(중국 FOB 99.5~99.9%)
- (코발트) 유럽시장 코발트 금속 현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ㅇ향후 단기적 시장가격 방향성에 대해서는 항공 분야의 확고한 수요와 높은 생산 원가로 상방을 전망하는 의견과
수산화코발트 원료의 과잉 공급에 따른 하방을 예상하는 의견이 분분함※ 10.1주는 중국 국경절 연휴로 인해 기타 광종 가격 고시 없음
□ [에너지] 전주대비 국제유가 하락, 이-팔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상방 압력 모니터링 필요
<국제 유가 동향>
품목
연평균 ($/배럴)
주간평균 ($/배럴)
΄22년
΄23.9월
전월비 등락폭
9.4주
10.1주
전주비 등락폭
두바이유
96.41
93.25
6.79
94.85
89.20
-5.65
브랜트유
99.04
92.59
7.48
94.90
87.22
-7.68
WTI
94.33
89.43
8.10
91.25
85.47
-5.78
* 자료원: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등
- ▲美 국채수익률 및 달러화 강세, ▲美 휘발유 수요 감소, ▲러시아 석유제품 수출 금지 완화, ▲이라크 북부 석유 수출 재개 가능성 등으로 인해 전주대비 국제유가 가격 하락
ㅇ 다만,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로 중동 지역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향후 분쟁이 확산될 경우, 국제 유가 상방 압력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제 유가 동향 모니터링 필요
* 10.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이 전장보다 3.59달러(4.34%) 오른 배럴당 $86.38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10.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2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이날 4% 이상 올라 배럴당 $88.15에 장을 마감한 바 있음
작성: KOTRA 글로벌공급망실 | 참고: 한국광해광업공단 KOMIS,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