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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옐런 이어 케리 美 기후특사도 방중…美中 소통 이어간다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미국
  • 전혜윤
  • 기업명 :
  • 2023-07-20
  • 출처 : KOTRA

-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6.18~19), 재닛 옐런 재무장관(7.6~9)에 이어 존 케리 기후변화 특사(7.16~19)가 방중하면서 美中 고위급 교류 재개

 6.18~19(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美中 양국 관계 안정화 필요성에 동의하고, 고위급 대화 재개 논의

 7.6~9(현지시간) 옐런 재무장관 허 리펑 부총리, 류쿤 재정부 장관, 판공성 인민은행 당서기, 이강 전 인민은행 총재 등 고위관료들과 경제 문제·국가 안보·기후 변화 및 글로벌 부채 등 논의를 위한 회담 진행

 7.16~19(현지시간) 케리 기후변화 특사는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와 만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석탄 사용 제한, 삼림 벌채 억제,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 문제 등 논의

- 케리 특사의 방중 이후, 지나 러몬드 상무장관의 방중도 예정되어 있어 美中 고위급 대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최고위급 인사들이 잇따라 방중하면서, 중국은 양국 소통의 빈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양국 관계가 단기간에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음


출처: 연합뉴스(’23.07.13), 한겨레(’23.07.13)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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