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는 도요타자동차의 일본 내 전기차용 배터리 투자에 보조금 1천200억 엔(약 1조1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함

ㅇ 일본 경제산업성은 전기차 배터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를 경제안전보장상 중요물자로 지정하고 설비투자 비용의 3분의 1, 기술개발 비용의 2분의 1을 지원하고 있음

    * 일본 전기차 배터리 세계시장 점유율 : (’15년) 약 50% -> (’20년) 약 20%

ㅇ 앞서 4월에는 경제산업성이 혼다의 리튬이온 배터리 투자 계획에 1천600억 엔(약 1조4천50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 도요타는 히메지공장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차세대 배터리를 연구‧개발하는 데 보조금을 사용할 계획

ㅇ 도요타는 일본 내 차랑용 배터리 연간 생산능력을 약 25GWh로 확대하고, 전고체 배터리를 연구‧개발해 ’27년 실용화할 예정(해당 사업에는 총 3천300억 엔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ㅇ 더불어 도요타는 연간 전기차 판매량을 ’26년 150만대, ’30년 350만대까지 확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30년까지 관련 사업에 5조 엔(약 45조 원)을 투입할 계획

출처: 연합뉴스(’23.06.16) 등 언론보도 한국무역협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