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엔 산하 해양 규제기관인 국제해저기구(ISA)는 지난 7월 이사회 회의와 회원국 총회를 통해 ’24년까지 심해광물 채굴을 위한 법정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기로 합의

        ㅇISA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사회는 ’24년 예정된 회의까지 채굴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로드맵을 세워 ’25년까지는 가이드라인을 채택하겠다는 잠정적 목표를 제시

        ㅇ또한, ISA는 규정 마련 전 채굴 작업계획 신청서가 들어오면 차기 회의에서 우선순위 문제로 검토해야 하는, 이른바 ‘2년 룰’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심해 채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중국 등과 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독일·프랑스·스페인 등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음

출처: 연합뉴스(’23.08.01)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