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광산기업 사바나리소스는 포르투갈* 환경청(APA)으로부터 포르투갈 북부 바로소(Barroso) 광산의 환경영향평가(EIA) 승인을 받아 허가절차 완료까지 최대 1년 소요 전망

ㅇ포르투갈은 세계 8위의 유럽 최대 리튬 생산국(매장량 6만 톤 추정)으로 기존 세라믹용 리튬 공급에서 EV 배터리용 고품질 리튬 생산으로 전환 추진

ㅇ사바나리소스는 ’26년 중반 첫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전기차 50만 대 분의 리튬을 생산할 계획

- EU 집행위는 핵심원자재법을 통해 전략 프로젝트의 승인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여 원자재 채굴 프로젝트는 2년 내 허가 필요

ㅇEU는 ’3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리튬 50% 이상 역내 공급 계획으로, 엄격한 생태계 보호 계획* 하 향후 역내 채굴·정제 프로젝트 허가 가속화 전망

    * 바로소 광산 프로젝트는 유럽 최초 대규모 리튬광산개발로, 개발사는 ’21년 예비 승인 후 개발지역의 초목 및 수자원 보호 계획서 제출을 요청받음

출처: 연합뉴스(’23.06.01), 조선일보(’23.06.01) 등 언론보도 KOTRA 브뤼셀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