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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핵심광물 확보 10조원 투자, 中 의존 탈피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전세계
- 하선영
- 기업명 :
- 2023-04-20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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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회의(4.15일~4.16일)에서 광산 공동개발 등에 1조엔(약 10조원) 이상의 재정을 지원하는 행동계획이 마련됨
* G7: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7개국과 EU가 참여하는 합의체
ㅇ전기차 배터리 및 반도체에 사용되는 코발트, 리튬, 니켈 등 핵심광물의 수요가 대폭 증가하며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중요 광물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동 행동계획의 목적임
* 현재 핵심광물의 제련 및 가공 공정은 중국 등 특정 국가에 의존하고 있음
- 아울러, 폐배터리 등에서 핵심광물을 회수해 재사용하는 국제적인 체계 또한 정비할 예정
ㅇ개별 국가 단위로 각국 내에서는 소량의 핵심광물만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협력을 통해 중국 의존도를 감축하려는 의도
- 이외에도 △장기 수급 예측 정밀화, △핵심광물 공급 중단 시 대응책 마련, △핵심광물 사용량 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 등 총 5개 부문 협력을 추진할 계획
ㅇ논의된 행동계획은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 경제산업상이 제안하여 G7 환경장관 공동성명과 별도로 채택됨
출처: 연합뉴스(’23.04.14) 등 언론보도 한국무역협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