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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김아린, 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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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 하선영
  • 기업명 :
  • 2022-12-15
  • 출처 : KOTRA

 

 올해 우리 수출은 어려운 대외 무역환경 속에서도 2년 연속 6,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2022년 한 해 우리 무역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어떠한 특징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 달성 전망

- 올해 수출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및 경기 둔화, ·우 전쟁, 미국의 통화긴축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실적(6,444억 달러)을 상회하는 역대 최대치(6,900억 달러) 달성 전망

- 세계 주요 제조 경쟁국들을 앞서는 수출증가율을 바탕으로 세계 수출순위는 지난해 7위에서 올해 6로 한 단계 상승했으며, 중계무역국인 네덜란드(4)를 제외하면 사실상 세계 수출 5위로 부상

 

< 주요국의 세계 수출실적 비교(‘22.1~9)>

(단위 : 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순위)

국가명

중국

(1)

미국

(2)

독일

(3)

네덜란드

(4)

일본

(5)

한국

(6)

이탈리아

(7)

벨기에

(8)

홍콩

(9)

프랑스

(10)

수출액

27,004

15,446

12,405

7,154

5,585

5,247

4,896

4,734

4,656

4,585

증가율

(12.6)

(21.2)

(1.8)

(16.7)

(-0.02)

(12.2)

(7.7)

(19.4)

(-3.6)

(6.7)

순위변화

11

22

33

44

55

76

87

108

69

910

: 순위변화는 2021년 대비 20221~9월 순위 변동
자료 : WTO

 

 에너지 수입 확대로 무역수지는 적자 전환

- 수출 선방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수입 급증으로 무역수지는 금융위기 이후 14년만에 적자 전환

- 우리나라 무역적자 규모는 여타 제조 기반 수출강국들에 비해서는 양호한 수준으로, 무역적자의 대부분이 중동 산유국에 집중, 미국·EU 무역수지는 오히려 개선

 

<주요국 무역수지 비교(‘22.1~9)>

<산유국산유국 무역수지 비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image1.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48pixel, 세로 458pixel

구 분

2021.1~10

(a)

2022.1~10

(b)

증감

(b-a)

전세계

267

-356

-623

산유국

GCC 6개국

-359

-690

-331

(사우디)

-158

-314

-156

(UAE)

-27

-92

-65

(카타르)

-88

-132

-44

(쿠웨이트)

-61

-104

-43

(오만)

-21

-42

-21

(바레인)

-3

-7

-4

산유국

EU28(포함)

-17

16

+33

일본

-201

-200

+1

중국

212

26

-186

미국

181

233

+52

: 유로화, 엔화는 기간별 평균환율을 적용해 달러로 표기

자료 : 한국무역협회, 독일 통계청

자료 : 한국무역협회

 

 

 

 

 신산업 품목이 약진하며 우리 수출의 질적 성장을 주도 

-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반도체, 전기차 등 신산업 품목이 선전하며 수출의 고부가가치화 및 신성장 동력 창출에 크게 기여

 

<8대 신산업 수출 비중 및 증가율 추이>

(단위 :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9a9c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87pixel, 세로 407pixel

자료 : 한국무역협회

 

 서비스 수출 호조로 수출 외연 확대

- 서비스 수출은 지난해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세(15.2%)를 이어감

- 지식재산권 수지는 올해 상반기까지 안정적인 흑자를 나타냈으며 연간 실적으로도 올해 최초로 흑자 달성이 가능할 전망

 GVC 재편의 흐름 속에서 중국, 대만, 아세안 등 역내(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등 선진 소비시장 또는 기술개발 거점국으로의 이전(니어쇼어링, Near-Shoring)을 확대할 필요

 미국 등 각국의 투자유치 정책의 수혜를 받기 위해 경쟁국들보다 한발 앞선 전략적인 판단 또한 중요

 

<부문별 서비스 수출 증가율(‘22.1~9)>

(단위 : %)

<유형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단위 : 억 달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a8fc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0pixel, 세로 288pixel

 

2021

2022

상반기

하반기

상반기

지식재산권 수지

-0.7

0.4

3.7

 

산업재산권

-10.1

-12.1

-3.7

 

 

특허 및 실용신안권

-5.8

-6.5

-1.1

디자인권

0.6

0.9

0.6

상표프랜차이즈권

-4.8

-6.4

-3.2

 

저작권

10.4

14.1

8.7

 

 

문화예술저작권

3.3

4.2

3.8

연구개발/SW 저작권

7.1

9.9

4.9

 

기타 지식재산권

-1.0

-1.7

-1.3

자료 : 한국은행

자료 : 한국은행



작성: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김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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