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일 니혼게이자신문에 따르면 대만 반도체 생산업체 TSMC 최고경영자 웨이저자는 온라인 으로 열린 ’22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일본 內 반도체 수요가 충분하고 일본 정부가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추가 공장 건설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함

ㅇ TSMC는 현재 일본 소니그룹, 덴소와 함께 구마모토현 기쿠요마치에 일본 內 첫 반도체공장 건설 중으로, ’24년 말 생산라인 가동 예정. 일본 정부는 1공장 건설 총 투자 규모 86억 달러(약 1조 1,000억 엔, 약 10조 6,880억 원) 중 약 4,760억 엔(약 4조 5,824억 원)의 보조금 지원을 결정

ㅇ TSMC의 日 제2 공장 건설 검토 관련하여 1.13일 니시무라 야스토시 日 경제산업상은 “대단히 환영한다. 어떠한 지원이 가능할지 생각해 나가고자 한다”고 언급

 - 한편 TSMC는 지난달(’22년 12월) 美에 제2 반도체 공장 건설계획을 밝힘

ㅇ 현재 애리조나주에 120억 달러를 투자해 1공장 건설 중인데, 추가로 280억 달러를 투자해 최첨단 3나노칩을 생산하는 제2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

ㅇ 美 바이든 대통령은 “TMSC, 애리조나주 역사상 가장 큰 외국인 투자로 400억 달러 투자, 10,000개 이상의 건설 일자리와 10,000개의 첨단기술 일자리 창출될 것”이라고 언급

 - TSMC의 공장 건설에 따라 美·日·대만 세 나라의 밀월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란 분석

출처: 일본경제신문(’23.1.12/13), YTN(’23.1.13) 등 언론보도 KOTRA 도쿄무역관, 무역협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