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는 12.9일 태양광산업 역외 의존도 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양광산업연맹을 공식 출범함

    ㅇ SolarPowerEurope, ESMC(European Solar Manufacturing Council) 및 EU집행위 주도로 태양광산업 이해관계자간 협력관계 구축

    ㅇ REPowerEU 태양광에너지 목표(태양광 발전용량 ’25년 320GW → ’30년 600GW) 달성을 위한 제조시설 확보를 핵심 과제로 삼고, 태양광 발전소를 현재 4.5GW급 → ’25년 30GW급으로 확대·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ㅇ 티에리 브레통 EU 내부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역외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연합 내 완전한 태양광 가치사슬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전 세계 태양광 PV(PhotoVoltaic, 태양전지를 사용하여 햇빛을 직접 전기로 변환하는 프로세스)의 80%는 중국기업이 담당하고 핵심원료(폴리실리콘, 잉곳)의 中 점유율이 곧 9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 가능한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

    ㅇ (투자촉진)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PV 제품 개발,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추진으로 민간 투자 유치 촉진

    ㅇ (산업활성화) △허가 절차 간소화, △원자재 공급‧노동력 및 기술 부족 어려움 해소, △지속가능‧순환성 강조, △조달시장 활용 수요 창출 등

    ㅇ (공급망 다각화) 의존도 개선 위해 대체공급망 발굴 및 파트너십 체결 등

출처: EU집행위(’22.12.9) 및 언론보도 등 KOTRA 브뤼셀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