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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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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 정유나
- 기업명 :
- 2023-01-1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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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12.27(화) 2023년 업무계획 「튼튼한 실물경제, 꺾이지 않는 수출강국」을 보고하며,
➊경제위기 집중 대응과 ➋위기 이후 미래준비를 정책기조로 설정하였다. 주요 내용에 대해 살펴보자.※ 보도자료 및 상세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go.kr)에서 확인 가능
□ 업무보고 개요
- 2022년 한해, 탈원전 폐기 등 에너지정책을 정상화하고, 13년만에 원전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둠.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금리·물가·환율 3高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출과 외국인투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 하지만 2023년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출·투자 쌍둥이 절벽, 자국우선주의 확산, 에너지위기 지속으로 실물경제 어려움이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 경제위기에 대한 범정부적인 집중대응이 필요
□ 업무보고 주요 내용
’23년 수출 6,800억불 이상 달성, 설비투자 100조원, 외투 300억불 이상 유치로 민간주도성장 견인
1. 범정부 역량 결집을 통한 수출 플러스 달성
ㅇ 역대 최대 360조원(작년 351조원) 무역금융 공급, 청년 무역인 매년 1,500명 양성
- 수출신용보증 한도 2배 확대, 수출초보기업 운영자금 90%까지 대출보증, 환변동 보험료 할인율 30%p↑
- 교육·취업·창업을 연계하는 청년 무역인 양성 프로젝트 가동, 주요국 바이어·품목 정보 플랫폼 구축
- 신흥시장 및 자원부국에 무역보험 우대, 지사화 확대 등 집중 지원 등
ㅇ 체코, 필리핀, 영국 등 원전시장 개척, 방산·플랜트 수주 총력 지원
- 원전: ’30년까지 10기, 방산: 올해 170억불, 플랜트: 올해 300억불 이상 수주 목표
ㅇ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를 통한 범부처 수출 지원정책 강화, 지역맞춤형 수출대책 마련을 위한 ‘수출카라반’ 운영
2. 실물경제 활력 회복과 역동적 성장
ㅇ 10대 업종 100조원 투자프로젝트 지원으로 투자 플러스 달성
- (반도체) 평택 공장, 용인 클러스터 조성, (자동차) 현대차 전기차 공장, (조선) 스마트조선소 구축 등에 맞춤형 지원
- 첨단전략기술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상한 비율 10%p 확대, 국비분담률 10%p 상향 등 추진
ㅇ 상생인센티브, 인허가 타임아웃, 공타면제 등 신속행정 3종세트 도입
ㅇ 산업 R&D(5.6조원)를 11대 산업(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초격차 R&D 및 탄소저감 프로젝트에 집중 지원
ㅇ 바이오경제 2.0, 에너지 르네상스, 산업대전환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 바이오를 소재, 에너지 등 산업 전반의 혁신과 성장동력으로 활용(올해 상반기 로드맵 수립)
- 5대 에너지 신산업(수소, 해상풍력, CCUS, 고효율 기자재, 스토리지)의 성장동력화
- 민간 제안을 중심으로 투자 활성화, 인재 확충, 생산성 혁신 등 산업대전환 정책 마련(5월 ‘종합전략’ 발표예정)
3. 에너지 안보 확립과 시스템 혁신
ㅇ 신한울 3‧4호기 등 원전 일감 3.5조원 공급, 전년 대비 1.1조원 증가
ㅇ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 본격 개시, ’28년까지 총 4,000억원 투입
- 원전 안전성 향상 및 핵심 부품·기자재 혁신기술 지속 개발(올해 원자력 R&D에 1,736억원 지원)
ㅇ 전력 실시간 거래, 가격입찰 방식 도입 등 전력시장 혁신제도 시범 도입
4. 국익을 우선하는 선제적 통상
ㅇ 美 IRA, EU CBAM 등에 선제적·전방위 대응 및 Fab4 전략적 고려
ㅇ 중남미・중동 FTA 체결 및 자원부국과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구축
ㅇ 개도국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는 선진형 ODA 추진
작성: 산업통상자원부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22.12.27)
□ 인포그래픽 :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약속
작성: 산업통상자원부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