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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하루 200만배럴 원유 감산
  •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 공급망 해외이슈
  • 전세계
  • 전혜윤
  • 기업명 :
  • 2022-10-06
  • 출처 : KOTRA

-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축인 23개국 산유국 연합체 ‘OPEC+’10.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하루 200만 배럴(하루 세계 원유 공급량의 2%) 규모의 역대급 원유 감산을 결정함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국 휘발유 가격 안정을 업적으로 선전하던 미국 정부는 OPEC+를 상대로 대규모 원유 감산을 결정하지 않도록 압박을 가했으나 산유국들은 하루 200만배럴 감산 강행

-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고강도 긴축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유가가 하락하자 OPEC+가 원유 감산 결정을 한 것으로 분석하며, 유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제기

컨설팅업체 클리어뷰에너지파트너스는 “OPEC+의 공급제한 움직임은 가격상한제에 대한 대응일 수 있다고 언급

- OPEC+원유 감산으로 인해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물 가격은 이틀간 7.03달러(8.84%) 상승하여 10.486.52달러에 거래를 마침

WTI 가격(달러/배럴, 11월물) : (6.8)122.11 (9.26)76.71 (10.4)86.52

 

출처 : 한국경제, 매일경제(’22.10.4), 연합뉴스(’22.10.5) 등 언론보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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