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7일 세라 비앙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덩전중 대만 경제무역협상판공실(OTN) 대표는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대만 이니셔티브’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ㅇ동 이니셔티브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대만이 참여하지 못해 미국과 대만이 별도로 구성한 협의체

 ㅇ미국과 대만은 무역, 규제 관행, 농업, 반부패, 중소기업, 디지털 무역, 노동 등 분야에서 표준 합의를 위한 협상 로드맵 개발을 논의했다고 밝힘

-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6월 초 “대만과 다른 나라 간 어떤 형태의 공식적 교류도 항상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음

 ㅇ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이니셔티브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대만과의 관계가 비공식적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

출처 : 연합뉴스(’22.6.27) 등 언론보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