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8일 브리핑을 송부해드립니다.

오늘의 포커스로는 트럼프 후보가 시사한 약달러 환율 정책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밴스 부통령 후보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가 공개적으로 달러 평가절하 정책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트럼프 후보도 고평가된 달러가 미국 제품의 해외 판매를 어렵게 한다는 의견을 피력해왔습니다.

현지에서는 트럼프 후보의 환율 정책 이행 수단으로 재무부 외평기금을 활용한 외환시장 개입,

연준에 대한 영향력 행사, 외국의 미국 자산 매입에 대한 특별 과세, 제2의 플라자 합의 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 상원에서 미소기준 조항 개혁을 위한 신규 수정 법안이 제안되었습니다.

론 와이든 상원의원의 미국을 위한 투쟁법(FIGHTING for America Act)은 301조, 232조 적용 상품이나 섬유, 의류 등 일부 민감 품목 등에 대한 면세 혜택 제외,

면제 선적물 당 2달러의 수수료 부과 등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외 세부 내용은 브리핑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워싱턴 포커스] 트럼프 후보의 환율 정책, 현지 반응과 영향 전망

◈ [경제통상 동향]

• (규제) 미국, 미소기준 조항 개혁 법안을 통한 저가 수입품 규제 강화 추진

• (인공지능) 미 상무부, SK 하이닉스와 AI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PMT 체결

• (무역) 미국의 ’24년 對멕시코 상품 및 서비스 무역 적자 꾸준한 증가 추세

◈ [의회법안 동향] 미 의회 휴회로 인한 휴재

◈ [이시각 헤드라인] 언론사 주요 보도내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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