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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콜론 자유무역지대 교역 감소
  • 경제·무역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3-31
  • 출처 : KOTRA

 

콜론 프리존, 1월 교역 감소

 

 

 

 ○ 콜론 프리존,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기 시작함.

  - 자유무역지대 관리부의 통계에 따르면, 2009년 1월 콜론 프리존의 수입 및 재수출은 11억7800만 달러로 집계됨. 이는 2008년 1월 13억3400만7000달러와 대비해 11.7% 하락한 수치임.

  - Surse Pierpoint(사용자협회(AU)의 부회장)에 따르면, 이는 불규칙적인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1월은 연말연시 이후 상업활동이 증가함.

 

 ○ 교역업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지표는 재수출 부문으로 2009년 1월 5억4600만4000달러로. 전년 동기간대비 14.5%(9200만9000달러) 하락함.

  - 화물 주요 수취국들이 세계 경제위기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원인임.

  - Sourse Pierpoint(AU의 부회장)에 따르면, 재수출 부분의 하락세는 충분히 염려되는 결과이며, 세계 위기의 단말마의 첫 신호일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단 한가지 예로는 아무것도 추정할 수 없음을 강조

 

 ○ 1월 활동의 수축 현상으로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와 같이 la zona franca의 주요 구매국들이 겨루는 경제적 호기로 볼 수 있음.

  - 세계 금융 문제의 영향이 심해져 콜론 프리존 교역에 더 손해를 끼치면 에콰도르가 국제 수준으로 결정한 대책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이는 Pierpoint가 나머지 국가들을 납득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춰 무역 장벽을 올리지 말 것을 파나마 정부에 요청한 이유임.

 

 ○ 경제학자 Adolfo Quintero에 따르면, 체적 단위의 재수출 물동량 분석 또한 중요함. 2009년 1월 물동량은 9400만1000미터톤으로 전년 1월 대비 8.5% 증가함.

  - 이에 대해 대부분의 물동량의 매매 차익이 다소 적었던 것으로 분석됨. 그 원인은 상인들이 현 국제 경제 위기를 모면하고자 판매 인센티브를 적용해 가격을 내렸기 때문임.

  - Adolfo Quintero에 따르면, 콜론프리존의 주요 조합원들이 경기 침체에 들어가지 않는 한 콜론프리존의 통상은 극적인 영향을 받지 않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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