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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파나마 신재생에너지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최원석
- 2021-12-2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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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 특성
파나마의 국가 에너지 기본 정책(Plan Energetico Nacional 2015~2050)
파나마 정부가 UNDP, 미주개발은행, 중남미개발은행, 지속가능발전 국제센터, 민간기업 및 환경단체와 협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으로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70%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 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 부족 문제 감소, △ 에너지 자원 탈탄소화, △ 에너지 효율적 사용과 절약, △ 에너지 안보 등이다.
에너지별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다.
(수력) 중단기적으로 수력 발전 설비의 확충과 수원별 저수량 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수력 발전과 전력 공급을 도모하면서 장기적으로는 2050년까지 수력 발전 의존도를 현재의 68%에서 33%까지 줄이고 풍력 및 태양광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
(풍력) 2050년까지 풍력 발전설비를 3760MW까지 증설해 전체 에너지원 중 풍력발전 비중을 23.5%까지 확대
(태양광) 2019년까지 총 22건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및 자가발전용 태양광 패널 등의 설치를 통해 전체 전력 수요의 1.4%를 충당
총괄기관은 국가에너지청(SECRETARIA NACIONAL DE ENERGIA)은 대통령 산하 신설기관으로 파나마 에너지 정책 부문을 총괄하며 정책 수립 및 에너지 시장 경쟁력 강화가 주 기능이다.
<2050년 에너지원별 발전량 예측>(단위: MW, %)
에너지원
설비용량/비중
에너지원
설비용량/비중
수력
2,413(15.1)
풍력
3,760(23.5)
석탄
320(2)
태양광
3,650(22.8)
천연가스
4,112(25.7)
바이오매스
8(0.1)
벙커유
558(3.5)
분산 발전
879(5.5)
디젤
308(1.9)
합계
16,008(100)
[자료: 파나마 에너지청(SNE)]
신재생 에너지 현황
2019년 파나마 전체 전력 생산은 11,642.3GWh로 에너지원별 발전 비중을 보면 수력(43.8%), 천연가스(24.2%), 벙커유(13.4), 석탄(9.2%), 풍력(6.2%), 태양광(6.2%) 순이다. 수력, 풍력, 태양광, 바이오가스를 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은 52.7%이며, 천연가스, 벙커유, 석탄, 디젤을 합한 화석에너지 발전 비율은 47.3%이다.
<2019 파나마 전력 발전원 에너지 믹스
[자료: 국가에너지청(SECRETARIA NACIONAL DE ENERGIA) (‘21년 12월 현재 발표된 최신 통계임)]
2. 산업의 수급 현황 및 주요 운영기업
에너지원별 발전소와 발전량 및 비중은 아래와 같다. 아래표에서는 바이오가스가 화력발전으로 분류돼 있다.
<에너지원별 주요 기업 및 발전소>
발전소
발전량(GWh)
비중(%)
풍력
Nuevo Chagres 1
138.1
1.2
Nuevo Chagres 2
166.5
1.4
Marañon
52.7
0.5
Portobelo
89.7
0.8
Rosa de los Vientos 1
161.3
1.4
Rosa de los Vientos 2
116.3
1.0
소계
724.6
6.23
수력
ACP
99.7
0.9
Algarrobos
29.3
0.3
Baitun
267.8
2.3
Bajo de Mina
180.8
1.6
Bajos del Totuma
15.3
0.1
Barro Blanco
83.2
0.7
Bayano
274.6
2.4
Bonyic
117.1
1.0
Bugaba 1
14.7
0.1
Bugaba 2
17.0
0.1
Canopo
0.3
0.0
Cochea
42.5
0.4
Concepción
45.8
0.4
Changuinola
94.3
0.8
Dolega
10.6
0.1
El Alto
174.9
1.5
El Fraile
22.2
0.2
Esti
434.3
3.7
Fortuna
1,428.5
12.3
Gualaca
83.8
0.7
Hidro Candela
0.7
0.0
Hidro Panamá
11.3
0.1
Las Cruces
44.4
0.4
La Cuchilla
33.9
0.3
La Estrella
159.5
1.4
La Potra
90.0
0.8
La Yeguada
20.6
0.2
Las Perlas Norte
43.9
0.4
Las Perlas Sur
44.4
0.4
Lorena
120.0
1.0
Los Planetas 1
17.3
0.1
Los Planetas 2
26.8
0.2
Los Valles
199.8
1.7
Macano
26.2
0.2
Macho de Monte
7.9
0.1
Mendre
57.8
0.5
Mendre 2
23.8
0.2
Monte lirio
225.8
1.9
Pando
44.4
0.4
Paso Ancho
21.1
0.2
Pedregalito 1
56.1
0.5
Pedregalito 2
36.6
0.3
Prudencia
176.0
1.5
RP 490
59.0
0.5
San Andres
6.9
0.1
Salsipuedes
82.0
0.7
San Lorenzo
23.5
0.2
소계
5,096.3
43.77
태양광
Coclé Solar 1
1.1
0.0
Bejuco Solar
1.5
0.0
Divisa Solar
14.0
0.1
Don Felix
2.2
0.0
Estrella Solar
8.9
0.1
El Espinal
12.1
0.1
Farallon Solar
8.3
0.1
Ikako
71.5
0.6
Milton Solar
15.4
0.1
Panasolar
6.9
0.1
Sarigua
1.8
0.0
Solar Bugaba
2.8
0.0
Solar Caldera
7.4
0.1
Solar Chiriquí
14.2
0.1
Solar Coclé
19.2
0.2
Solar de David
11.2
0.1
Solar el Fraile
0.8
0.0
Sol Real
16.3
0.1
Solar Los Angeles
19.1
0.2
Solar Paris
17.6
0.2
Pocrí
29.9
0.3
Vista Alegre
12.5
0.1
Zona Franca
0.1
0.0
소계
294.8
2.5
화력
ACP
577.2
5.0
BLM Carbon
479.4
4.1
BLM 5
0.0
0.0
BLM 6
-
-
BLM 8
0.1
0.0
BLM 9
-
-
Barcaza Esperanza
19.3
0.2
Cativa
78.5
0.7
Cerro Azul 1
2.3
0.0
Cerro Azul 2
-
-
Costa Norte Gas Natural
2,812.0
24.2
Costa Norte Diesel
-
-
Estrella de Mar
219.9
1.9
Jinro Power
55.6
0.5
Panam
526.9
4.5
Pedregal
52.7
0.5
Termocolón
2.5
0.0
Tropitermica
0.1
SIGSA
89.8
0.8
Minera Panamá
590.0
5.1
Urbalia Panamá
20.3
0.2
소계
5,526.6
47.5
합계
11,642.3
100.0
[자료: 국가에너지청(SECRETARIA NACIONAL DE ENERGIA) (‘21년 12월 현재 발표된 최신 통계임)]
3. 진출전략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국가의 친환경적 에너지확대 장기정책 도입
· 꾸준한 경제성장으로 에너지 수요 매년 증가
· 미미한 산업 규모
· 예산조달 애로로 사업 지연 가능성
Opportunities
Threats
· 국내 산업기반 미비로 전량 수입 의존
·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 계획으로 시장성장
· 중국 기업의 공격적인 진출
· 유럽, 미국 등 서양권 기업 선호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서는 공공 발전사와 기술협력, MDB·ECA 등 특수 금융기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참여 유도. 민관 공동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진출이 필요하다. ‘대규모 예산 투입, 중장기 수익 창출구조’ 등 분야 특수성을 고려한 것이다. 또 정부는 기업의 리스크 완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조성, 타당성 조사 등 기초 활동 지원 필요하다.
유망 분야
파나마 정부는 2050년까지 수력발전 의존도를 현재 약 68%에서 33%까지 줄이고 나머지 부분을 풍력과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풍력 및 태양광 시장이 성장할 전망이다.
(풍력) 2050년까지 풍력 발전 설비를 3760MW까지 증설해 전체 에너지원 중 풍력 발전비중을 23.5%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풍력타워, 기어박스, 블레이드 등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태양광) 주재국 내 재생에너지 발전량 중 가장 적은 비중(1.4%)을 차지하고 있으나 2019년 2월 개소된 태양광 발전소 Parque IKAKOS의 정상 운영으로 향후 태양광 에너지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음. 또한, 단중기적으로는 총 22건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484.2MW)및 자가발전용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패널 수요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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