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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의약품 시장동향 - 처방의약품
  • 경제·무역
  • 폴란드
  • 바르샤바무역관 노정민
  • 2011-03-30
  • 출처 : KOTRA

 

폴란드 의약품 시장동향 – 처방의약품

- 전체 의약품시장의 74% 차지, 처방의약품 중 특허의약품 비중은 36% -

 

 

 

 폴란드 처방의약품(Rx) 시장 현황

 

 ○ 처방의약품은 2010년 전년대비 6.8% 성장한 239억 즈워티 기록, 폴란드 전체 의약품 시장의 74.16% 차지

 

 ○ 2010년 10월에 승인된 새로운 약가상환제 도입 등의 법제 불안정으로 2009년의 11.7%(2008년 대비) 성장에 비해 부진한 성장세를 보임.

 

 ○ 새로운 법제 안정과 고가, 혁신 의약품으로의 수요교체가 기대되는 2011~14년에는 연평균 7.9%대의 성장률을 기록, 2014년 시장규모가 327억 즈워티에 달할 것으로 기대

 

폴란드 처방의약품 시장규모 및 전망(2008~14년)

 

2008

2009

2010

2011f

2012f

2013f

2014f

전문의약품 시장규모

(10억 즈워티)

20.030

22.383

23.898

25.832

28.165

30.519

32.727

전문의약품 시장성장률

(전년대비, %)

9.8

11.7

6.8

8.1

9.0

8.4

7.2

전문의약품/전체의약품

(%)

73.20

74.00

74.16

74.40

75.40

76.41

76.98

* f : 예상치,

자료원: EMIS

 

 ○ 현재 폴란드의 전문의약품 시장은 심혈관계관련 의약품이 이끌고 있는데, 향후 가격이 좀 더 비싼 항암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항우울제 판매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처방의약품 중 특허의약품 시장현황

 

 ○ 특허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0년 86억6500만 즈워티로 전년대비 약 7.74% 상승

 

 ○ 처방의약품 중 특허의약품 비중은 36.2%(전체 의약품 시장의 26.9%)로 폴란드 의약품 시장에서 특허의약품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으며, 이는 저가의약품 선호경향 및 지적재산권 보호 의식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임.

 

폴란드 특허의약품 시장규모 현황 및 전망

 

2008

2009

2010

2011f

2012f

2013f

2014f

특허의약품 시장규모

(10억 즈워티)

7.279

8.034

8.656

9.510

10.549

11.563

12.252

특허의약품 시장 성장률

(전년대비, %)

11.2

10.4

7.740

9.867

10.927

9.614

5.961

특허의약품/전문의약품

(%)

36.34

35.89

36.219

36.814

37.454

37.888

37.438

특허의약품/전체의약품

(%)

26.6

26.56

26.86

27.50

28.24

28.95

28.82

* f : 예상치

자료원 : EMIS

 

 ○ 특허 의약품은 폴란드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선호정책으로 여전히 제네릭 의약품 시장(처방의약품 중 제네릭 비중 : 63.8%, 전의약품 중 제네릭 비중 : 47.3%, 2010년)에 비해 낮은 점유율

 

* 폴란드 정부의 제네릭의약품 선호정책, 특허의약품 시장 성장 저해

 

  Tusk 총리, 특허의약품 제조업체들은 부작용에 따른 책임을 질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책임을 질 의향이 없는 업체 제품을 구매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언급

  - 실제로 폴란드는 임상실험결과 불충분을 이유로 신종플루(H1N1)백신을 구매하지 않은 나라 중 하나

 

  2010년 10월 소매업 마진을 제한하는 고정 약가상환제 도입은 가격 책정에 있어 특허의약품 제조업체들에 상당한 타격으로 작용

  -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책이 폴란드 의약품시장에서 다국적 혁신의약품 제조업체들을 소외시켜버리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

  - 2006년 Eli Lilly(미)는 폴란드 정부의 가격정책에 불만을 갖고 자사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정신분열증 치료제 Zuparexa의 폴란드 판매 중단을 선언한 바 있음.

 

  폴란드 보건부, 특허의약품 제조업체들의 과도한 이윤창출을 줄이기 위해 약가상환 의약품 리스트 변경 추진, 다국적 특허의약품 제조업체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폴란드 특허의약품 시장은 2014년까지 4년간 연평균 8.81%, 향후 10년간은 연평균 6.49%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지난 2년간 약가상환 의약품 리스트에 상당수의 특허의약품 포함, 추가적인 혁신의약품의 리스트 진입 예상

  - 단기적으로는 폴란드 의약품등록관리기관(URPL : Urzd Rejestracji Produktów Leczniczych)과 정부의 재정적 뒷받침이 시장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

  - 장기적으로는 결국 환자들의 경제성장 및 고령화 추세로 높아진 건강에 대한 관심과 늘어난 건강·보건 관련 개인적 지출 증가가 특허의약품들의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

 

 

자료원 :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PMR, Intellinews, KOTRA 바르샤바 KBC 자료종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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