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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全공항 항공기 이착륙 재개 정상 운항
  • 경제·무역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박인성
  • 2010-05-10
  • 출처 : KOTRA

 

獨, 전 공항 항공기 이착륙 재개 정상 운항

- 뮌헨공항 21시부터 항공기 이착륙 재개 정상 운항 -

 

 

 

□ 獨 뮌헨공항 포함 전 공항 정상 운항 재개

 

 ○ 아이슬란드 화산재가 다시 유럽 상공에 퍼지면서 항공대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였으나 5월 9일 밤 9시부터 독일 모든 공항이 정상 운항을 시작. 그러나 독일 포함 유럽 행 항공노선 수백 편이 결항 또는 지연됨.

  - 독일남부,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북부 등 총 19개 유럽공항이 폐쇄됨.

 

 ○ 독일항공안전국은 아이슬란드 화산재가 다시 퍼지면서 독일 남부지역 뮌헨과 슈트드가르트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을 5월 9일 15시부터 금지했음.

  - 뮌헨공항은 독일항공 루프트한자 노선으로 인천공항과 직항으로 연결돼 있음.

 

 ○ 독일의 루프트한자와 에어 베를린은 독일항공안전국의 공항폐쇄가 잘못됐다고 주장. 루프트한자는 독일항공안전국이 측정용 항공기를 띄우지 않고 컴퓨터시뮬레이션만으로 내린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비난

  - 독일항공안전국은 저녁 11시까지 뮌헨공항의 이착륙을 금지했으나 저녁 9시로 재조정함.

 

□ 잠재적 항공대란 위험성 상존, 유럽 출장 시 대비 요망

 

 ○ 5월 10일 월요일, 유럽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화산재가 더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그러나 아이슬란드 화산이 완전히 멈출 때까지는 잠재적인 항공대란이 재연될 것으로 우려됨.

  - 현재 화산재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거쳐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북부를 향하고 있어 기류변화에 따라 항공노선이 일부 결항될 것으로 예상됨

 

아이슬란드 화산재 이동 예상경로(현지 시간 5월10일 오전 6시 가정)

자료원 : 슈피겔 온라인

 

 ○ 유럽 주요 공항은 4월의 항공대란과 같은 혼란은 재연되지 않더라도 잠재적인 위험성이 상존하므로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북부, 그리고 동유럽 출장 시 항공편 결항 등 만약의 사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망됨.

 

 

자료원 : 파이낸셜타임스, 슈피겔온라인, 독일항공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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