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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넷북 보조배터리 인기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7-30
  • 출처 : KOTRA

 

독일, 넷북 보조배터리 인기

- 보조배터리로 기존 사용시간 증가 -

 

 

 

유망사유 : 독보적인 업체가 아직 없어 신규 수요 창출 및 대표브랜드 육성기회 예상

 

□ 시장동향

 

 ㅇ 현재 많이 보급돼 있는 넷북은 작은 사이즈, 화려한 디자인, 필요한 기능으로 사용되지만 작은 사이즈로 인해 배터리 역시 저용량이라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됨.

 

 ㅇ 대부분의 넷북들은 작동 후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음. 대부분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 3셀 배터리를 적용하기 때문임.

 

 ㅇ 이와 같은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한 업체들은 부가 액세서리로 대용량 배터리인 6셀 배터리를 판매하고 있지만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약 300~400g 이상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음.

 

 ㅇ 하지만 해당 회사의 대용량 배터리는 고가이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타사 배터리시장이 부각되고 있음.

 

□ 경쟁 및 수입 동향

 

 ㅇ Lenovo 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넷북 생산업체들은 배터리 생산 관련 납품회사에 대해 함구하고 있음. 즉 노네임 배터리 역시 많은 안전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음.

 

 

 ㅇ 장시간 배터리 사용과 관련해 넷북 역시 하이브리드 제품을 출시함. MSIs Net북 Wind U 155 Hybrid 제품은 16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시판했지만 넷북 중 가장 비싼 제품으로 약 500유로에 시판됨.

 

 ㅇ 이보다 저렴하지만 6셀로 장착된 배터리를 제공하는 제품은 Asus Eee PC 1000 HE(약 300유로)이 있고 삼성의 NC10은 약 400유로에 판매됨.

 

□ 진출방안 및 유의사항

 

 ㅇ 넷북 및 관련 액세서리·배터리 부문은 아직도 성장가능성이 많은 시장이므로 이와 관련된 제품을 경쟁사보다 빠르게 선점, 사용자에게 어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접근해야 함.

 

 ㅇ 아직까지 넷북 관련 대표적인 브랜드는 없는 상황이므로 신 브랜드 창출로 다른 제품군에 비해 손쉽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보임.

 

 

자료원 : Der Spiegel, KOTRA 프랑트푸르트KBC 자체조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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