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스마트폰 사용자, ‘11년 말 1천만 명 돌파 예상

- 獨 무선통신 가용자 78%, 스마트폰 구매 희망 -

- 애플 iPad, 獨 태블릿 PC시장 92% 독점 -

 

 

 

□ 獨 스마트폰시장, 731만 명 신규 구매 희망

 

 ○ 독일 모바일시장, 총 831만 대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 ‘11년 말까지 731만 명 스마트폰, 370만 명 태블릿PC 판매 예상

  - 獨IT시장조사기관, ‘11년 독일 14~64세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구매 계획을 조사한 결과 발표

  - 獨IT협회 Bitkom, ‘11년 말까지 1000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 또한 스마트 폰과 태블릿PC가 일반 PC 판매를 추월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

 

 ○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하길 희망하는 독일 소비자들은 지난해 27% 선에서 올해 52%로 약 2배 증가함.

 

2011년 독일 스마트폰, 핸드폰(Handy) 구매 희망 비교 동향

자료원: FAZ

 

 ○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태블릿PC도 신규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지난해 16% 수준에서 올해 25%로 증가함.

  - 태블릿PC 판매는 보급단계의 ‘얼리 어댑터’ 현상으로 독일 30, 40대의 구매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올해 구매 희망률은 10, 20대가 더 높게 나타남.

 

 ○ 반면,모바일기기분야 제 3의 그룹을 구성하는 이리더(E-Reader), 독일시장에서 약 86만 대 판매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이나 올해 약 179만 명 정도가 이리더 구매를 희망하고 있어 앞으로도 틈새시장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임.

 

□ 獨 무선통신 가입자의 78%, 스마트폰 구매 희망

 

 ○ 獨 핸드폰 사용자 32%, 핸드폰의 인터넷 가능 여부가 핸드폰 구매 결정의 핵심. 이 가운데 스마트 폰 구매를 계획하는 사용자는 78%로 2010년보다 18% 증가

 

獨 핸드폰 사용자, 인터넷 핸드폰 구매 선호도

(단위: %)

자료원: FAZ

 

□ 獨 14~29세의 82%, 모바일 인터넷 경험

 

 ○ 獨 14-29세의 82%,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해 최소 1회 이상 상품정보를 검색한 경험이 있음. 반면, 30~49세는 76% 차지했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일일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은 14~19세 연령대의 청소년 51% 기록. 특히 대학생의 경우, 70%를 기록해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임. 반면 50~64세 장년층은 30%대 낮은 정보 이용률을 기록

 

□ 獨 태블릿 PC시장, 애플 iPad 92% 독점

 

 ○ 獨 핸드폰 사용자 32%, 핸드폰의 인터넷 가능 여부가 핸드폰 구매 결정의 핵심. 이 가운데 스마트폰 구매를 계획하는 사용자는 78%로 2010년보다 18% 증가

 

獨 태블릿PC시장 점유율(단위: %)

2010년 판매율

2011년 예상 구매율

자료원: FAZ

 

 ○ 獨 인터넷 사용자 5000만 명 가운데 1000만 명이 모바일 인터넷 이용하는 것으로 시장조사기관 TNS 조사 결과 나타남.

 

 

□ 獨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98% 개인정보공개 반대

 

 ○ 특히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들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높은 관심. 구글, 애플 등 위치정보서비스 통해 ‘11년도 수십억 유로 매출 기대

 

 ○ 독일인 3/4, 핸드폰을 통한 자신의 개인정보공개에는 반대, 모바일 인터넷 이용 14-29세의 30% 정도만 위치정보서비스(LBS)에 관심

  - 獨 시장조사기관 하리스,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 대상 조사 결과, 98% 개인정보 보호의 개선을 원하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정보가 노출되거나 개인정보 수집을 통한 서비스는 원하지 않음.

 

□ 獨 모바일 인터넷 이용, 이메일, 날씨, 네비게이션, 공연정보 순

 

 ○ 獨 모바일 인터넷 이용, 정보검색과 소셜네트워크를 주로 이용해 매주 700만 명 이상 방문 가장 높은 접속률을 기록. 뉴스정보는 매주 450만 명 접속 기록

 

 ○ 모바일 인터넷 정보 경로는 60%가 인터넷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기존 브라우저로 접속하고 모바일 어플을 이용한 접속은 아직 20%대를 기록

 

 ○ 구글, 페이스북, T-Online 등 대형 인터넷 사이트의 접속률 증가는 평균 11%대에 머문 반면, 여타 중소 사이트 접속률은 평균 30%로 급성장

  - 독일의 주요 뉴스매체 가운데 인터넷 이용률 36% 기록. 이는 TV보다는 낮지만 라디오를 추월

 

 

자료원: FAZ, 한델스블라트, FTD,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정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