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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8.)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28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8.)

 

 

 

1. 지역별 동향

 

[EU]

 

□ 유로존 정상, 그리스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쟁점 합의

  그리스 국채 손실률 50% 확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1조 유로로의 확대, 역내 은행들의 1060억 유로 규모의 자본 확대 등에 합의

  이에 따라 그리스는 2020년까지 부채를 GDP의 120% 수준으로 낮출 것으로 전망

 

□ 프랑스 시중은행, 내부 자금만으로 증자 가능 예상

  26일 정상회담 합의 내용 중 은행 증자와 관련, 유럽 시중은행 자기자본비율 9% 달성에 필요한 자금은 1060억 수준

  프랑스 4대 은행은 해당 비용이 89억 유로가 소요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외부 지원 없이 은행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파악

 

□ 그리스, 위기해결 기대감으로 그리스 은행주가 급등

  유로존 정상들이 그리스 국채의 손실부담률을 애초의 21%에서 50%로의 확대에 합의하면서 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 커짐.

  이에 따라 그리스 은행들의 주가는 급등했으며 그리스은행(NBG)은 전일 종가 대비 18% 폭등, 유로뱅크와 알파뱅크도 각각 12%, 13% 급등

 

□ 伊, 6개월 단기 채권 이자율 3.5%로 증가

  EU 정상들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伊 재정부가 최근 발행한 85억 유로 규모의 6개월 단기 국채 이자율은 3.5%로 지난 9월 3% 대비 큰 증가세

 

[미국]

 

□ 美, 3분기 경제성장률 2.5%로 연중 최고치 기록

  올해 들어 미국 경제는 1분기에 0.4%, 2분기에 1.3% 성장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3분기에는 2.5% 성장

  소비지출과 기업투자 회복이 3분기 경제성장 견인

 

[일본]

 

□ 일본 2011~2012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일본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의 0.4%에서 0.2~0.3%로 하향 조정했으며, 2012년 경제성장률도 기존 2.9%에서 2% 중반으로 하향 조정

 

□ 일본은행 추가 금융완화 5조 엔 증액, 기준금리 0.01% 유지 발표

  27일 일본은행은 역사적인 수준의 엔고 및 유럽재정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금융완화를 하기로 결정

  장기국채 매입범위를 5조 엔 증액해 시장에 자금공급을 하는 기금을 총 55조 엔으로 늘렸으며, 기준금리는 기존의 0.01%로 동결해 실질적인 제로금리가 유지되게 됨.

 

[중국]

 

□ 중국, 3분기 산업생산 및 GDP 하락

  중국 통계국은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

     (1분기 14.4% → 2분기 14% → 3분기 13.8%)

  GDP도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인 하락세 기록

     (1분기 9.7% → 2분기 9.5% → 3분기 9.1%)

     

[신흥국 및 기타]

 

□ 러시아, 외국인투자환경 개선

  러시아가 최근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가장 성공적으로 개혁을 한 25개국 리스트에 포함됐으며 외국인 직접투자(FDI)도 전년대비 20% 증가

 

2. 바이어/투자가 동향

 

 ㅇ (프랑스) 한국산 구매계획에 차질 없어 (C사, 전자제품)

  - 신흥국을 비롯, 다양한 지역에 진출해 있어 자금 조달원이 다양, 이번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문제가 현재까지는 없으며 한국산 구매 계획에도 별다른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

 

 ㅇ (러시아) 거래 지속 예정이나 수입물량 축소 가능 (A사, 공기청정기)

  - 한국으로부터 공기청정기를 수입하고 있는데 경제위기로 인해 다소 매출이 줄었으며, 향후 기존 거래업체와의 비즈니스는 지속할 예정이나 수입물량은 다소 줄일 수 있다고 언급

 

 ㅇ (미국) 한미 FTA로 사업기회 확대 (I사, 자동차 및 가전제품 부품)

  - 미국 경기부진으로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한미 FTA가 발효되면 매출 증대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 한미 FTA로 인해 한국과 미국과의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한국은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

 

 ㅇ (미국) 경기악화로 해외소싱 중단 (C사, 산업용 캐스터휠)

  - 경기부진 지속으로 시장상황은 악화되는데 반해 정부의 친환경 정책으로 생산비용은 커지는 이중고에 직면

  - 최근까지 수입을 통해 제품을 조달했으나 현재는 국내에서만 수요를 충당하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경제상황이 계속된다면 해외 공급선 확대는 한동안 어려울 것으로 전망

 

 ㅇ (일본) 외국산 부품조달 확대 중(H사, 스크랩처리기계 및 각종처리플랜트)

  - 최근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제품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 한국 및 중국산 부품의 조달을 늘리고 있음.

  - 완성품의 한국으로의 납품 거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나 엔고로 한국기업 측에서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게 돼 가격 조정 협상 진행 중

 

3.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

 

구분

주가지수(10.26.)

주가지수(10.27.)

등락률(%)

독일 (DAX)

6,016.07

6,337.84

5.35

프랑스 (CAC)

3,169.62

3,368.62

6.28

영국 (FTSE100)

5,553.24

5,713.82

2.89

포르투갈 (PSI 20)

5,840.21

5,992.54

2.61

이탈리아 (FTSE MIB)

16,071.92

16,954.68

5.49

그리스 (아테네종합)

773.81

811.11

4.82

스페인 (IBEX 35)

8,832.50

9,270.50

4.96

미국 (Dow Jones)

11,869.04

12,208.55

2.86

미국 (S &P 500)

1,242.00

1,284.59

3.43

미국 (Nasdaq)

2,650.67

2,738.63

3.32

멕시코

35,818.58

36,727.21

2.54

브라질

57,143.79

59,270.13

3.72

일본 (니케이225)

8,748.47

8,926.54

2.04

중국 (상해종합)

2,427.48

2,435.61

0.34

홍콩 (항셍)

19,066.54

19,688.70

3.26

싱가포르

휴장

2,847.57

2.80

인도 (SENSEX30)

휴장

17,254.86

1.86

호주

4,300.80

4,403.90

2.40

이집트 (EGX30)

4,319.73

4,339.78

0.46

남아공

31,736.62

32,452.55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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