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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ECL 상업 원자로부문 매각진행 현황
  • 경제·무역
  • 캐나다
  • 토론토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9-28
  • 출처 : KOTRA

 

캐나다, AECL 상업 원자로 부문 매각진행 현황

- 인수 대상으로 세계 유수 메이저 원자력 기업 거론되고 있어 -

     

     

     

□ Atomic Energy of Canada Limited (AECL) 개요

     

 ○ 1952년 설립된 Atomic Energy of Canda Limited(이하 AECL)는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원자력 기술 및 서비스 기업으로 캐나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 한국의 (주) 한국수력원자력과 비슷한 성격의 기관으로 구분

  - 캐나다 형 원전(CANDU)의 개발‧판매 등 상업적 활동 외에 원자력 연구개발, 폐기물관리 및 동위원소 생산과 같은 공공정책적 역할도 수행

  - 캐나다 원전산업의 중추로서 4800명의 고급 기술인력을 직접 보유하며, 120개 기업의 2만5000개 고급 일자리와 연계

  - 2009년 4억1300만 캐나다달러 손실 기록

  - 천연자원부를 통해 연방의회에 정기적으로 운영상황을 보고하고 운영계획에 대해 매년 정부 승인을 받으며, 자금 또한 매년 예산 과정을 통해 공급받음.

  - 2010년 3월, 캐나다 정부는 2010년 예산안 발표에서 2010~11년 AECL에 3억 캐나다달러 배정

     

 ○ AECL 자체 개발한 중수로 방식의 CANDU 원자로로 유명

  - CANDU 원자로는 캐나다(22개)를 비롯해 한국, 인도, 루마니아,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중국 등 총 7개국에 42개가 도입돼 있음.

  - AECL이 자체 개발한 CANDU 원자로는 성능과 효율성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의 기술력 자랑

  - 차세대 원자로인 ACR-1000® 개발을 위해 연방정부에서 2009년에만 1억3500만 캐나다달러 개발비 책정

  - 캐나다 내 CANDU 원자로는 캐나다 전체 전력 생산 중 16% 담당

 

 ○ AECL은 Ontario 주 Chalk River 지역의 Chalk River Nuclear Laboratories에서 CANDU 원자로 기술 연구뿐만 아니라 방사성동위원소 개발과 생산에도 몰두

  - 전 세계 방사성동위원소 중 1/3이 Chalk River Nuclear Laboratories에서 생산됨.

  - 한편, 2009년 5월 발생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용 원자로인 NRU의 중수 누설사고 이후 수리 작업으로 14개월 동안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을 중단했으나, 2010년 7월 생산 재개

 

□ AECL 원자로 사업부문 매각 관련 배경 정보

 

 ○ AECL 사업 단순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 현실적으로 AECL의 상업적 기능 부문과 공공정책적 부문에서의 업무중복 및 상업적 활동에 따른 수입이 공공정책적 부문에 투입돼 상업적 활동을 강화하는데 저해요소로 작용

  - 실제로 상업부문의 수입과 정부의 재정지원에도 연구부문 자금수요로 지난 5년간 재무부실이 나타나며, 상업적 기능과 공공정책 기능 모두에서 경쟁력을 상실한다는 분석

  - 이에 따라, 수많은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AECL 상업부문 매각을 통해 국민의 세금을 절약하고, 원자력 연구개발, 폐기물관리 및 동위원소 생산과 같은 필요한 공공정책적 부문만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 대세

     

 ○ 대형화를 통한 세계시장 진출 확대

  - 지난 10년간 세계 원전산업은 AREVA, 웨스팅하우스‧도시바, GE‧히타치와 같은 자본력이 뛰어나고 통합적 사업능력을 갖춘 소수 기업군으로 재편되는 등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을 통해 진화

  - 커다란 기업일수록 자금조달, 위험흡수 및 현금흐름 관리가 용이한 만큼, 이들 기업들은 뛰어난 시장개척과 특화된 희소자원 확보 능력을 바탕으로, 수십억 달러짜리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다수의 계약을 수주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됨.

  - 하지만, 이들 경쟁기업과는 달리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AECL은 규모의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

   * 원전/서비스/연료사업 매출비교(‘08 C$ 100만) : AREVA (C$ 5,177), 웨스팅하우스/도시바 (C$ 4,475), GE/히타치(C$ 3196), AtomEnergoProm(C$ 2494), AECL(C$ 558)

  - AECL도 캐나다 엔지니어링 전문 시공업체인 SNC-Lavalin, GE‧히타치, Babcock and Wilcox 등과 Team CANDU를 구성하고 신규시장 진출을 노렸으나, 규모의 벽에 부딪혀 한계를 절감한 바 있음.

  - AECL 상업부문은 틈새시장 기업으로는 충분한 수요를 확보하지 못해 생존력을 가질 수 없으며, AECL 상업부문의 고사는 순차적으로 캐나다 원전산업 전체를 위기에 처하게 할 것이라는 우려 확산

  - 이에 따라, AECL 상업부문 매각으로 인한 신흥시장 위주의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캐나다 원전산업 보호 및 활성화 필요성 대두

     

 ○ AECL 상업부문 매각을 통한 국영기업 한계 극복

  - AECL 상업부문의 성장을 위해서는 차세대 CANDU 모델 (ACR-1000 및 EC6) 개발과 적극적인 시장 확대 노력이 필수

  - 하지만, 국영기업 특성상 대규모 자금조달 애로와 정부감독에 따른 탄력성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노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는 곧 AECL의 경쟁력 상실로 이어짐.

  -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캐나다 원전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는 AECL 상업부문의 민간매각 추진

     

 ○ 캐나다 정부 및 원자력 업계의 AECL 구조개편 관련 3가지 주요 고려 사항

  - 캐나다의 에너지 및 환경수요에 초점을 맞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안 모색

  - 원자력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비용 통제 가능하고 최대 투자효과 얻어야 함.

  - AECL 구조개편 후에도 캐나다 원자력산업이 국내와 세계시장에서 사업기회 확보할 수 있어야 함.

     

 ○ 구조개편 추진 관련 AECL 목표

  - 핵심 성장시장에 대한 접근능력 제고 및 캐나다 원전사업 참여 극대화

  - 자금조달 능력 확보

  - 민간부문과의 위험분담

  - 프로젝트 기획능력 및 관리능력 배양

  - 캐나다 내 고용 극대화

     

□ AECL 원자로 사업 부문 민영화 진행 과정

     

 ○ 2009년 5월, 캐나다 천연자원부는 처음으로 원자로 사업 부문 매각을 포함한 AECL 구조조정 계획 발표

  - 천연자원부에 따르면, AECL 구조조정안 검토는 2007년 11월부터 시작됐으며, 원자로 사업 부문을 공개입찰을 통해 100% 매각하되 R &D 부문은 유보하며, 동위원소 생산용 원자로 관리는 사기업에 하청을 줄 것이라고 발표

  - 2009년 12월에는 Rothschild 투자은행이 참여해 더욱 자세히 작성한 권고안을 발표하고 기업들의 입찰제안서 받기 시작

  - 전문가들은 대략 3억 캐나다달러의 매각 가격을 예상하고 있으나, 정확한 매각 가격은 밝혀진 바 없음.

  - 2009년 AECL 원자로 사업부문 민영화 소식에 최대 야당인 자유당은 정부가 불황에 국가중요산업 중 하나인 상업 원자로 사업부문을 헐값에 매각한다며 비판

  - 캐나다 원자력산업 전문가인 Carleton 대학교의 John Cadham 박사는 AECL 원자로 사업부 민영화는 캐나다 원자력기술의 기반인 CANDU 원자로 기술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우려

  - 기업들이 자체 기술 개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한 John Cadham 박사는 유력 인수 기업 모두가 자사 설비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 상태이며, 보유 기술도 최신 CANDU 기술보다 앞선 것들이므로, 일부 혁신적인 가치를 확보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들 중 어느 곳도 CANDU 기술을 채택하기 위해 자사의 기술을 변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함.

  -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의 AECL 원자로 사업부문 인수로 인한 캐나다 원자력 엔지니어의 해외 유출도 우려

  - 한편 일부에서는 AECL이 누구에게 인수되건, 지난 10년 동안 캐나다 주정부를 비롯해 한 기의 원자로도 판매하지 못한 AECL의 구조조정을 통해 캐나다 원자력 산업이 다시 재건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하지만 AECL 상업부분 입찰이 공공의견 수렴이나 토론 없이 일방적으로 비밀리에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모두 우려를 나타냄.

     

 ○ 2009년 6월, AECL이 입찰을 진행 중이던 100억~150억 캐나다달러 규모의 온타리오 주 Darlington 발전소 신규 원전건설 사업이 무기한 연기되며, AECL 원자로 사업부문 운영과 매각 문제에 악영향 미침.

  - 애초 2012~18년 진행될 예정이던 Darlington B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는 초기 AECL을 비롯해 AREVA와 Westinghouse Electric Company 등 3군데서 입찰을 신청했으며, AREVA와 Westinghouse Electric Company 보다는 AECL의 입찰이 조심스럽게 전망됐음.

  - 하지만, Ontario 주는 가격문제와 가장 유력 후보였던 AECL의 구조조정 논란에 따른 불안감 가중을 이유로 입찰을 무기한 중단

     

 ○ 2010년 6월, 연방정부 요청으로 AECL 구조조정 계획을 작성하는 Rothschild 투자은행이 과거 여러 차례 유력 인수기업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 AREVA 사의 타기업 인수합병을 도운 사례가 밝혀지며 Rothschild의 이해 충돌 가능성에 (Conflict of Interest) 대한 우려 커짐.

  - 전체 입찰과정이 전적으로 비밀로 부쳐지는 만큼, 입찰에 참여한 기업이 자체적으로 밝히지 않는 이상 어떤 기업이 입찰에 참여했는지 100% 파악은 불가능함. 하지만, 원자력 산업 관계자들은 AREVA를 유력 입찰기업 중 하나로 지목

  - 지난 수년간 연방정부 로비를 위해 로비스트를 고용해 온 AREVA가 2009년 5월 Rothschild의 AECL 구조조정 계획 파트너 선정 후부터 모든 로비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 입찰에 대한 세간의 의혹은 더욱 커짐.

  - AREVA Canada의 Roger Alexander CEO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AREVA 본사와 Rothschild 프랑스 지점은 같이 작업을 했을 수도 있지만, AREVA Canada와는 같이 일한 적이 없다고 밝힘. 로비 중단에 대해서는 AECL이나 Rothschild 활동과는 별개로 AREVA 내부 재정 및 전략적 이유라며, 세간의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

     

 ○ 2010년 7월, New Brunswick 주의 신규 원전건설 입찰경쟁에서 AECL은 AREVA에 패배

  - Jack Keir New Brunswick 주 에너지부장관은 AECL이 자체 금융조달을 통한 원전건설계획 방안과 미국 New England 지역으로의 전력수출방안 마련에 있어서 AREVA 만큼 경쟁력 있는 제안을 내놓는데 실패했다고 밝힘.

  - 이로 인해, AECL은 자국 내에서의 입찰 경쟁도 따내지 못한다는 비난과 함께, 원자로 사업부문 매각에 있어서 연방 정부도 더욱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됨.

  - Queen's 대학교 에너지 정책부의 Bryne Purchase 교수는 이번 사태로 인해 AECL은 투자가들에게 매력을 더욱 잃을 것이고, AECL의 높은 부채를 감당할 인수 기업을 찾기 위해 연방정부는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해야 될 수도 있다고 언급

  - 최종적으로 AECL이 신규 원자로 건설 기업보다 기존 원자로 재생 기업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팔릴 수도 있다고 우려   

  - 한편, Jack Keir New Brunswick 주 에너지 부 장관은 AECL이 New Brunswick 주에서 현재 진행 중인 Point Lepreau 원자로 재생사업과 Ontario 주 Bruce Power 원자로 재생사업의 기간 연장과 추가 예산안 소모, Maple 리서치 원자로 사업 포기, Chalk River Nuclear Laboratories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중단 사태 등을 언급하며, AECL이 제대로 된 프로젝트 관리 및 운영능력을 증명하지 않는 이상 신규 원전 수주는 힘들 것이라고 언급

  - Jack Keir 장관은 연방정부에 Point Lepreau 원자로 재생사업 추가 비용 소모에 대해 보상을 요청한 상태

 

Ontario 주 Darlington 원자력 시설 사이트와 New Brunswick 주 Point Lepreau 원자로

자료원 : Ontario Power Generation, NB Power

     

□ AECL 원자로 사업부문 유력 인수기업

     

 ○ AREVA(프랑스 원자력 공기업)

  - 세계 최대 원자력기업으로,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06년에도 캐나다에서 입지 확장을 모색해옴.

  - AREVA의 주요 관심은 중수로 기술에 기반을 둔 AECL의 CANDU 원자로보다는 자사의 차세대 경수로를 건설하는 것이며, 현재 세계적으로 건설되는 대부분의 원자로도 경수로 기술 사용

  - 이에 따라 캐나다 원자력 전문가들은 AREVA의 AECL 상업부분 인수가 CANDU 원자로 종말의 서막이 될 것이라며 가장 걱정

  - 일부에서는 AREVA가 유럽과 중국에서 각각 2기의 원전 건설을 진행 중이고, 신규 자본을 필요로 하는 만큼 AECL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수도 있다고도 주장

 

 ○ 웨스팅하우스/도시바(미국-일본)

  - 웨스팅하우스는 AREVA에 이은 제2의 원자력 기업으로써, 2006년 일본 도시바사에 인수합병 됨.

  - 2009년 12월 웨스팅하우스/도시바가 AECL 원자로 사업 부문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최초로 나옴.

     

 ○ GE/히타치(미국-일본)

  - GE/히타치는 세계 Top 3에 속하는 원자력 공급기업으로서, 2007년 미국 GE와 일본 히타치의 원자력사업부 합병으로 이뤄짐.

  - 2010년 유럽에 2곳, 중동,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에 1곳씩의 새 지부를 세워 미국, 베트남, 영국, 스페인, 폴란드 등에서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돌입할 예정

  - 현재 GE/히타치는 비등수형 원자로와 가압 경수로형 원자로를 제작하며, 신규 경수로 원자로 개발 중임.

  - 현지 언론에 따르면 AREVA와 함께 GE/히타치도 2006년 연방정부와 AECL 인수에 대한 논의 진행한 바 있음.

     

 ○ Rosatom(러시아 원자력 공기업)

  - 과거 AECL 인수에 관심을 보인 적 있으나, 최근 인도, 베트남, 중국, 동유럽 국가 등에 총 1000㎿ 규모 원전을 수출하는데 성공하며, AECL 인수보다는 자체적인 이들 신흥시장 공략에 주력할 방침으로 알려짐.

     

 ○ SNC-Lavalin(캐나다 최대 EPC 기업)

  - 2010년 9월, 캐나다 최대 EPC 기업인 SNC-Lavalin 사는 AECL 원자로 사업 부문 입찰 참여를 공식으로 밝힘.

  - 퀘백 주 몬트리올 시에 본사를 둔 SNC-Lavalin사는 전 세계 36개국 오피스에서 2만2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 최근 수년간 아시아, 남미, 동유럽 등 이머징 국가에서의 에너지 및 인프라 구축 사업에 주력해온 SNC-Lavalin 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원자력 발전 수요 증가에 따른 원자력 발전사업 확대를 위해 AECL 인수를 계획

  - SNC-Lavalin사는 오래전부터 AECL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였으며, 원자로 재생부문에서 주로 활약해옴에 따라,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신규 원전 건설 및 판매로 한단계 도약

  - SNC-Lavalin사는 AECL 원자로 사업부문이 전세계 원자력 시장에서 중요한 틈새시장 플레이어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SNC-Lavalin사의 장점은 전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글로벌 커넥션을 바탕으로 한 물류 및 시장개발능력과 우수한 프로젝트 노하우

  - SNC-Lavalin 사의 AECL 원자로 사업부문 입찰 성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문은 양쪽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이득을 보면서, SNC-Lavalin 사가 받는 AECL의 부채를 최소화 하는 것   

     

 ○ Bruce Power (캐나다 전력발전 기업)

  -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전력발전회사로, 캐나다 앨버타 주와 사스카추완 주에 신규 원자로 건설을 계획 중이며, 온타리오 주에서는 총 6300㎿ 규모 재생사업(Bruce Power A & B)을 진행 중임.

  - AECL의 기존 발전소 유지 사업에 많은 관심 표명

 

□ 시사점

     

 ○ AECL 원자로 사업부문 매각은 2010년 말까지 최종 인수자가 선정될 예정

     

 ○ AECL 원자로 사업부문 매각은 향후 한국 원자력 부품 및 서비스 기업의 AECL 진출방향과 전략 수립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슈이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 세계 유수의 원자력 관련 대기업들이 AECL 유력 인수대상으로 거론되는 만큼, AECL 인수를 통해 세계 원자력 시장에서 이들 메이저 기업의 향후 사업확대 전략과 원자력시장 판세를 예상 해 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 원전시장이 최근 떠오르는 핫이슈인 만큼, KOTRA 토론토 KBC에서도 AECL 원자로 사업부문 매각에 대한 소식을 글로벌윈도우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람.

     

     

자료원 : The Globe and Mail, Toronto Star, National Post, CBC, Ontario Power Generation, NB Power, Oilweek Magazine, AECL 웹사이트, 기타 KOTRA 토론토 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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