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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넷북 수요 증가
  • 트렌드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09-12-03
  • 출처 : KOTRA

 

미얀마, 넷북 수요 증가

- 유무선 인터넷 보급확대, 넷북 수요 증가 -

- 넷북의 편리성 및 유용성 강조, 관련업계 대대적인 판촉 –

 

 

 

□ 인터넷서비스 확대로 넷북 수요 증가

 

 ○ 유·무선 인터넷서비스 활성화로 컴퓨터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 들어 인터넷 카페가 급증하면서 컴퓨터 판매가 늘어남. 양곤 시내 인터넷 카페는 약 400개로 추정됨.

 

 ○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미얀마시장에서도 넷북의 판매가 점차 늘고 있음.

  - 현지시장에서는 주로 대만 등지에서 수입되는 중·저가 브랜드의 수요가 많음.

  - 가격은 저렴하면서 디자인이 화려한 제품을 선호하며, 품질이 보장된 고가의 일본제품도 선호도가 높은 편임.

 

 ○ 12월부터 미얀마 최초의 현지 브랜드인 iBPC 넷북 판매 예정

  - 미얀마 화교인 경제단체(IBPC : International Business Promotion Centre)에서 공동으로 출자해 대만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 후 중저가의 현지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

 

미얀마 넷북 브랜드별 소매가격

브랜드

가격(현지화 : 차트)

원산지

Acer

430,000

대만

Prolink

300,000

대만

Lenovo

450,000

대만

Hasee

330,000

중국

Toshiba

500,000부터

일본

iBPC

300,000 이하

대만 OEM(현지 브랜드)

주 : 1. 메인메모리 1GB, HDD 160GB 기준

      2. 환율 US$ 1 = 약 1000차트

 

□ 미얀마 넷북시장 지속 성장

 

 ○ 노트북이 Business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만 넷북은 사무에 필요한 기능만 넣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회사에서의 브리핑, 여행 시 간단한 업무를 볼 때에도 굳이 무거운 노트북보다는 넷북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Toshiba’ 브랜드 수입상이 전함.

 

 ○ 전 세계적으로 넷북이 점점 많이 소요되는 추세이지만 미얀마에서 아직은 노트북 만큼 수요가 높지 않음. 그러나 사용이 간편하고 인터넷과 이메일 사용에 용이해, 노트북이 있는 사람조차도 넷북을 추가로 보유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또 다른 수입상이 주간지를 통해 밝힘.

 

 ○ 수입 및 판매업자들은 국내외 여행객 증가로 넷북이 경쟁력있을 것으로 전망함.

  - 행정수도인 네피도, 인근국인 태국으로의 출장자가 계속 증가추세라고 함.

 

□ 현지 시장특성 파악이 중요

 

 ○ 삶의 질, 트렌드 중시 소비패턴으로 미뤄봤을 때 넷북시장은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됨.

  - 가볍고 디자인이 아름다운 제품이 경쟁력이 있으며, 사후서비스가 필수적임.

 

 ○ ‘iBPC 넷북’처럼 현지 브랜드로 OEM 방식의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음.

 

 ○ 단기보다는 중장기적인 마케팅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현지시장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 대부분 수입업자들은 높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국경무역을 선호하며, 제 3국에서 수입의 경우 태국 또는 중국을 거쳐 국경으로 유입

 

 

자료원 : Myanmar Times, 현지 수입판매상 인터뷰, KOTRA 양곤KB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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