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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얀마 전력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미얀마
  • 양곤무역관 KayThwe Oo
  • 2021-12-29

전력산업

 
미얀마의 열악한 전력 사정은 국가 산업발전에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동시에 미얀마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기업들의 투자 이행을 저해하는 부정적 요소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전력 설비의 부족과 불안정한 송전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전력난은 산업체들의 운영 애로를 유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때문에 미얀마 정부도 전력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2015년 이후부터는 전력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이어지며 전력시설이 점차 개선됐고 전력난도 다소 완화되기 시작했다.

 

전력 보급률은 2015-2016 회계연도 34%를 기록한 이후 2017-2018 회계연도에는 44%, 2018-2019 회계연도에는 47.25%까지 늘어났으며 2019-2020 회계연도에는 55.72%까지 상승했다. 다만 2021년 1월 기준 전국 전력공급률은 여전히 56% 수준에 정체되어 있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낮다. 발전량은 2019년 기준으로 5,642MW이며, 발전 방식은 수력(57.7%), 가스(38.6%), 석탄(2.1%), 디젤(1.6%) 등의 구성을 보이고 있다.

 

 

미얀마 전력산업 개발 장기계획

 

미얀마 전력에너지부(Ministry of Electricity and Energy) 산하 전력공급공사(Electricity Supply Enterprise)는 국가전력프로젝트(NEP, National Electrification Project)를 바탕으로 30년 장기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6차례에 걸쳐 수행되는 5개년 계획이며, 2030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의 추진목적은 농촌지역 전력공급 개선에 있는데 1단계 프로젝트 수행결과 5,080개 농촌지역(총 626,757 가구)에 전력을 공급했으며, 2단계에서 추가로 4,700개 지역에 대한 전력공급 인프라를 확충한 바 있다.

 

<국가 그리드에 연결된 지역별 가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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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Eurocham Myanmar 2020]


주요기업 현황

 

국가 전체 전력공급은 전력에너지부(Ministry of Electricity and Energy) 산하 전력공사(Electric Power Generation Enterprise)가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전력 공급을 위해 가동 중인 발전소는 화력발전소 21개소 및 수력발전소 62개소 등이다. 전력분야 사업의 기획, 검토 및 전력시스템 관리는 연방정부만이 할 수 있으며, 발전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30MW 이하 규모에 대해서만 허용된다. 미얀마는 현재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주로 민간투자사업(BOT: Build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규모는 2021년 253억 2,955만 달러, 투가 기업 수는 35건으로 이는 국가전체 투자유치 규모의 27.93%이다. 2019년에는 홍콩의 VPower Group이 비상발전프로젝트 중 총 4건을 수주하기도 했으나 2021년 발생한 국가비상사태로 이 중 2건의 투자를 중단한 바 있다.

 

<미얀마 전력공사 조직도>

[자료: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비상발전프로젝트 낙찰기업 리스트>

생산량(MW)

위치

낙찰자

프로젝트 종류

20.54

쭌차웅

(Kyun Chaung)

Consortium of VPower Group Holdings Ltd and VPower Holdings Ltd

가스 발전소

151.54

아흐론(Ahlone)

Consortium of China Energy Engineering Group (Hunan Electric Power Design Institute Co.,Ltd, China ITS Holding Co.,Ltd and Shenzhen Shennan Power Gas Turbine Engineering Techniques Co,. Ltd)

150

짜욱퓨

(Kyauk Phyu)

Consortium of China National Technical Import & Export Corporation, VPower Group Holdings Ltd and VPower Holdings Ltd

LNG에서 전력 생산

350

딴린(Thanlyin)

400

따께따(Tharketa)

[자료: 현지 언론사 자료 KOTRA 양곤무역관 정리]

 

주요 이슈

 

현재 미얀마의 발전량은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공급난을 타개하고자 2013년 한때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했다가 주민과 기업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이를 2014년으로 연기하기도 했다. 결국 2019년 7월부로 1~100유닛당 35짜트였던 일반가정용 전력은 90짜트로,  1~500유닛당 75짜트였던 상업·산업용 전력은 125짜트로 대폭 인상됐다. 2021년 2월 국가비상사태 이후에 군부에 대한 저항 차원에서 전기요금 미납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전력에너지부가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않은 가정에 대한 전력공급을 중단하는 사례가 번번히 발생하기도 했다.

 

<미얀마 발전 형태별 생산량>

(단위 : 백만 kWh)

연도

Thermal

Diesel

Hydel

Gas

Solar

합계

2005-2006

631.91

33.37

3,000.80

2,398.08

-

6,064.16

2010-2011

640.04

32.66

6,188.95

1,763.46

-

8,625.11

2013-2014

2015-2016

284.98

55.23

9,398.98

6,225.56

-

15,964.75

2016-2017

524.23

61.12

9,743.85

7,537.79

-

17,866.99

2017-2018

1,217.70

68.87

11,190.81

7,577.94

-

20,055.32

2018 (Apr-Sep)

719.35

40.18

6,574.81

3,794.89

-

11,129.23

2018-2019

2,169.70

104.73

11,227.82

9,366.56

14.04

22,882.85

2019-2020.7

2,063.00

152.96

7,718.07

9,607.05

68.58

19,609.48

[자료: 미얀마 통계청]

 

 

미얀마 전체 발전량은 200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2009-2010년에는 신설된 수력발전소들이 가동을 시작하며 발전량 확대가 가속화됐다. 발전 형태별 전력 생산량은2018-2019 회계연도 기준으로 수력발전이 1122,782kWh, 가스 화력발전이 936,656kWh, 석탄 화력발전이 216,970kWh, 그리고 디젤 화력발전은 1400kWh 규모를 기록했다.

  

<미얀마 설비별 발전용량>

(단위 : MW)

연도

Thermal

Diesel

Hydel

Gas

Solar

합계

2010

285

56

2,522

550

-

3,413

2011

285

60

2,693

550

-

3,588

2012

285

78

2,813

550

-

3,726

2013

285

85

3,005

771

-

4,146

2014

285

89

3,185

1,246

-

4,805

2015

300

95

3,215

1,515

-

5,125

2016

378

94

3,255

1,663

-

5,390

2017

414

92

3,255

1,881

-

5,642

2018

496

117

3,259

1,779

-

5,651

2019

496

116

3,262

1,924

40

5,838

[자료: 미얀마 통계청]

 

2015-2016년의 총 발전량은 5,125MW10년 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2019년에는 총 5,838MW의 발전량을 보여 추가로 전년대비 13%의 증가세를 보였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230, 132, 66㎸ 규격의 송전망을 통해 국가 전력망에 공급되고 있으며 전체 송전라인의 길이는 9,715이다. 또한 163개의 변전소를 통해 처리되는 전력량은 8,282㎹ 규모이다.

 

수력발전소

 

미얀마는 북부 히말라야 산맥에서 남부 안다만(Andaman)해까지 남북을 가로지르는 에야와디 강(Ayeyarwady)과 친드윈(Chindwin)강, 딴륀(Thanlwin)강, 시타웅(Sittaung)강 등 총 길이가 5,600㎞에 이르는 강과 하천을 지녔으며 연평균 강수량도 2,500mm에 달하는 등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상당량의 전력 생산에 수자원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전체 전력공급의 50% 이상이 수력발전을 통해 이뤄진다. 한편 수력발전은 계절과 기후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미얀마의 전력공급 불안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가스발전소

 

미얀마는 풍부한 천연가스 자원을 보유했지만 자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는 대부분 태국과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어 발전에 사용되는 양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나마 최근 건립된 145MW급 가스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이 2019년부터 만달레이(Mandalay) 지역 산업단지에 공급되고 있다. 이후로도 미얀마 정부는 천연가스를 활용한 전력공급을 늘리기 위해 가스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5개를 추가로 발주하고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화력발전소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이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가량으로 아직까지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미얀마 최대 화력발전소는 지난 2002년에 건립된 Tigyit 화력발전소로 샨주(State) 남부 깔로(Kalaw)에서 지역으로부터 약 22마일 가량 떨어진 지역에 위치하며, 발전량은 120MW 정도이다. 생산한 전력은 132kw 전력선을 2개를 통해 깔로(Kalaw)에 있는 국가 전력망(National Grid)에 공급된다. 한편 미얀마 정부가 수립한 전력마스터플랜에는 2018년까지도 2%에 머물고 있는 화력발전량을 30%로 늘리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화력발전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의 반대에 밀려 계약이 취소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Tigyit 발전소 외의 추가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태양광

 

미얀마는 부실한 전력 공급 인프라 때문에 전력공급 과정에서 매년 25% 가량의 에너지 손실을 보고 있다. 특히 국가 그리드와 멀리 떨어진 농촌 중에는 전력 공급을 전혀 받지 못하는 지역도 상당수 존재한다. 때문에 송배전 인프라가 부실한 지역에 건립하여 바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가 대안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2016년 출범한 민주정부가 삼림보호와 대기오염 방지를 목적으로 기존의 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상당수 취소하며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이 집중됐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미얀마 연간 태양광 방사량은 평방미터당 1,000~1,900 kWh 수준으로 전력생산에 부족함이 없는 조건을 갖췄다. 2016년~2018년 사이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금융기구(IFC) 및 독일국제협력협회(GIZ) 등의 지원을 바탕으로 농촌지역에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품질이 우수한 태양광 패널을 충분히 수급하지 못한데다 통합형 태양열 솔루션을 배치할 수 있는 기술도 부족해 아직까지 효율적인 전력생산 성과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분야별 전력소비현황>

(단위 : 백만 Kwh)

연도

General Purpose

Industrial Power

Bulk

Other

합계

2010

2,653.33

2,286.77

1,306.38

65.60

6,312.08

2011

3,380.97

2,727.37

1,531.71

76.81

7,716.86

2012

3,655.18

2,676.57

1,642.81

280.63

8,255.19

2013

3,764.00

2,699.00

1,692.12

1,457.52

9,612.64

2014

4,112.83

2,984.60

1,754.58

2,402.94

11,254.95

2015

3,567.15

2,144.85

1,463.75

6,220.80

13,396.55

2016

3,451.07

2,119.75

1,377.92

8,406.35

15,355.09

2017

4,509.82

2,772.87

1,703.04

8,129.74

17,115.47

2018

2,738.16

1,752.78

963.75

4,018.04

9,472.73

2019

6,728.60

4,581.41

2,075.12

5,909.37

19,294.50

2020

8,057.2

5,539.7

2,191.1

4,020.3

19,808.30

[자료: 미얀마 통계청]

 


SWOT 분석


Strength (강점)

Weakness (약점)

- 풍부한 토지 자원, 수자원 및 노동자원

- 미개발 상태인 수자원 발전역량 존재

- 연방정부 관리체계의 비효율성

- 숙련된 노동인력의 부족

- 현지 기술과 정보의 부족

Opportunities (기회)

Threats (위기)

- 잠재력 전력수요가 높음(현재 전체 인구의 68.36%만 전력 서비스 수혜를 받는 중)

- 전력분야 외국인투자 제한 완화

- 외국인의 발전 프로젝트 참여 허용

- 불안정한 정치상황 및 일관성이 부족한 정부 정책

- 발전소 건설대상 지역 주민과의 갈등


유망분야 및 시사점

 

<현재 진행 중인 발전소 프로젝트>

구분

프록젝트명

지역

예상 연간 전력 생산량

(백만 kWh)

완공 연도

수력발전소

Alalpaung

네피도

530.4

2024년

Dedoke

만달레이

298

2022년

Tha Htay

라카인

386

2025년

Upper Keng Tawng

267

2021년

Shweli(3)

2620

2023년

화력발전소

 Mudon

-

2022년

[자료: 전력에너지부 및 Project Bank를 참고하여 KOTRA 양곤무역관 정리]


미얀마 정부는 국가전력프로젝트(NEP)의 목표대로 2030년까지 전력공급률100%를 달성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들을 BOT(Built,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유치하여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전력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확충되면서 전력 기자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분야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투자 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미얀마의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는 정부 입찰 형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사업정보 확인을 위해 소관부처와 국영신문의 입찰 공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자료: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Energy Guide 2020(Eurocham), Project Bank, KOTRA 양곤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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