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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껌의 부활
  • 경제·무역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4-30
  • 출처 : KOTRA

독일, 껌의 부활

- 2007년부터 안정적인 증가세 -

 

보고일자 : 2008.4.30.

송창익 프랑크푸르트무역관

tiger@ktcffm.de

 

 

□ 독일 껌 판매시장 규모 증가

 

 ○ 점차 감소하던 껌 소비가 2006년부터 신장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2007년에는 10% 가까운 성장세를 보임.

 

독일 껌 매출액
                                           
            (단위 : 백만 유로)

자료원 : 독일껌산업협회(Kaugummi Verband e.V)

 

 ○ 독일 껌의 특징이었던 특색 없는 디자인, 밋밋한 맛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제품이 등장

 

       

위글리사의 껌                           구강위생용 껌

 

□ 독일 껌시장의 특징

 

 ○ 무설탕 껌 중심

  -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무설탕 껌의 판매 비중이 높음.

  - 치아 미백과 입냄새 제거상품이 인기

 

무설탕 껌 비율
                                        
                       (단위 : %)

자료원 : 독일껌산업협회

 

 ○ 성인층의 구입 증가

  - 공공장소에서의 금연금지에 따라 담배 대용품으로 판매 증가

  - 여성들은 치아미백 및 구강청결용 제품을 선호

 

 ○ 청소년층의 소비 증가

  - 과거에는 치아에 대한 영향 때문에 부모들이 자녀가 껌을 씹는 것을 금하는 경우가 많았음. 최근 껌 기능이 다양해지고 치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껌이 많아지고 있어 지금은 제재를 가하는 부모가 적음.

 

연령층별 껌 구매 비율

                (단위 : 세, %)

연도/연령

6~9

10~14

15~19

20~29

30~39

40~49

2006

60

66

73

66

51

40

2007

62

70

74

66

55

44

주 : 일주일에 1번 이상 껌을 구매하는 사람의 비율

자료원 : 독일 껌 산업협회

 

□ 독일 껌 시장전망

 

 ○ 독일시장은 세계 껌 시장규모에서 7위, 1인당 소비량에서는 세계 8위의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시장규모가 상위 5위권에 진입할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음.

 

 ○ 독일제품은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디자인이나 맛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음. 향후에는 디자인이나 맛에도 신경을 쓴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임.

 

 ○ 독일인의 음식에 대한 자세가 개방적이기 때문에 외국제품도 기능이나 맛이 뛰어나다면 충분히 시장 진입이 가능할 수 있음.

 

 

자료원 : Wirtschaftswoche, 독일 껌 산업협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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