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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화물 자동차 시장 동향
  • 상품DB
  • 호주
  • 시드니무역관 전희정
  • 2022-10-24
  • 출처 : KOTRA

2021년 호주의 트럭 및 대형 벤 신차 판매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41,404대 달성

2021년 호주 상업용 자동차 판매량 최대 실적 보유한 브랜드는 Isuzu, Hino, Fuso 등

우리 중소기업, 트럭 바디 및 바디 시스템 관련 제품으로 호주 시장 진출 기회 모색

상품명 및 HS Code

 

상품명: 화물 자동차

HS Code: 870421

 

시장동향

 

호주 트럭산업협회(Truck Industry Council)는 2021년 호주의 트럭 및 대형 벤(truck and heavy van)의 신차 판매를 41,404 대로 집계했다. 이는 최근 기록적인 판매를 보인 2018년의 41,628대에 비해서는 224(0.5%)대 가량 감소한 수치이나 전년도인 2020년과 비교하였을 때는 6928대(20.1%)나 증가했다. 

 

2021년 호주의 트럭 및 벤 시장은 경트럭과 벤(light truck and van)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해당 차량은 2020년 대비 신차 판매율이 22% 이상 증가했으며 2018년에 비해서는 10%가량 늘었다. 호주 트럭산업협회에 따르면 2021년 코로나19의 완만한 회복세로 일본산 경트럭과 유럽산 벤의 호주 시장 공급이 다시 원활해졌으며, 현지 수요 또한 코로나 이전과 같은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당 품목의 지난해 판매 실적은 2분기에 가장 높았으며 4분기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018, 2020, 2021년 호주의 월 별 경트럭 및 벤 판매 비교>

(단위: 대)

[자료: Truck Industry Council]

  

2021년 중형 트럭(medium truck)의 신차 판매는 2020년 대비 12% 증가하였으며 2018년 대비는 10% 감소했다. 해당 부문 역시 일본산 트럭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2019년 과 2020년 코로나19 로 인한 생산 차질 이슈가 점차 회복되며 전반 트럭 제품의 대 호주 수출 규모를 회복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21년 대형 트럭의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22% 이상 증가, 2018년보다는 10% 이상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산업 조사 기관 IBIS World에 따르면, 2021년 호주의 트럭 딜러(truck dealers) 시장 매출은 약 45억 호주달러(약 2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5%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호주의 트럭 딜러 부문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19년과 2020년에 큰 폭의 하락을 보였는데 이는 팬데믹으로 인한 수급 지연과 글로벌 물류 대란이 겹치며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세계 백신 접종률 확대 및 봉쇄 완화, 위드 코로나 정책의 점진적 확산으로 유통망이 점차 안정되며 2021년 호주의 트럭 딜러 시장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의 트럭 딜러 시장 매출액 추이>

(단위: 백만 달러)

: 2022년 부 통계는 전망치, 10월 18일 기준 AU$ 1=US$ 0.63으로 환산한 수치

[자료: IBIS World]

 

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호주 트럭 딜러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경트럭으로 전체 시장의 43.3%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형 트럭이 33.3%, 중형 트럭이 23.4%로 뒤를 잇고 있다. 경 트럭은 호주의 배달 수요 증가에 따른 관련 산업 발전으로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저렴한 중국산 경차도 다수 소개되며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소형 벤을 찾는 소비자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형 트럭에 대한 현지 수요는 지난 5년 동안 소폭 감소한 성향을 보였는데 이는 인프라 개선에 따른 철도 운송량 증가, 고성능 경량 트럭 유입 등 대형 화물 트럭을 대신 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이 지속 소개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호주의 대형 화물 차량 운행에 따른 도로 혼잡 문제 역시 수요 감소에 간접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주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활성화로 현지 대형 트럭 및 중장비 수요는 현상 유지에서 소폭 증가가 전망된다.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HS Code 870421에 해당하는 화물 자동차(총 중량(Gross Vehicle Weight, GVW)이 5미터 톤을 초과하지 않는 압축 점화식 내연 기관 피스톤 엔진(디젤)의 화물 운송용 자동차)에 대한 호주의 수입규모는 2021년 기준 약 61억 달러로 전년 대비 47.3%가량 증가했다. 동 품목 호주 수입은 코로나19가 절정에 달했던 2019년과 2020년 각각 전년 대비 15.5%와 9.6%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펜데믹 위협이 완화된 2021년을 기점으로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한국은 동 품목 대 호주 수출국 5위 국가로 전체 수입 시장의 약 1.7%를 차지했다. 특이할 만한 점은 2019년 한국산 화물 자동차 수입 규모가 41.4%가량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유력 일본 트럭 브랜드들의 생산 활동이 한동안 중단되며 고객 수요가 분산, 한국산 제품의 구매로 이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글로벌 트럭 브랜드의 생산 공장들이 재가동되며 2020년 한국산 수출 규모는 7%가량 감소하였으며 2021년 위드 코로나 정책 추진 및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해당 제품 수입이 전반 늘어나며, 한국산 트럭도 18.7%가량 수입량이 증가했다.

 

2021년 동 품목 대 호주 수출 1위 국가는 태국으로 전체 시장의 42.6%를 차지하고 있다. 태국은 일본 자동차 제조 공장 밀집 지역으로 호주에서 수입하는 대부분의 일본산 트럭이 태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호주의 경우 아직까지 일본산 트럭이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데 특히 Hino(Toyota)Isuzu(Isuzu), Fuso(Mitsubishi) 등 글로벌 브랜드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한편, 동 품목 2위 수출국은 일본(13.4%), 3위는 중국(4.7%), 4위는 아르헨티나(3.0%)로 집계됐다.

 

<최근3년 호주 화물 자동차 (HS Code 870421) 수입 동향>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수입액

시장 점유율

2020 대비

2021 증감률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전체

4,586

4,145

6,106

100.00

100.00

100.00

47.32

1

태국

3,179

2,860

4,200

69.31

69.02

68.78

46.81

2

일본

540

661

817

11.76

15.94

13.38

23.61

3

중국

95

128

289

2.08

3.09

4.73

125.46

4

아르헨티나

83

51

180

1.81

1.24

2.95

250.87

5

한국

94

88

104

2.05

2.11

1.70

18.70

6

프랑스

57

73

101

1.25

1.77

1.66

38.18

7

독일

226

89

88

4.92

2.14

1.45

-0.20

8

터키

64

65

73

1.39

1.56

1.19

12.73

9

미국

79

66

59

1.72

1.58

0.96

-10.57

10

스페인

79

8

51

1.71

0.19

0.84

534.83

[자료: Global Trade Atlas]

 

경쟁동향

 

호주의 자동차 전문 판매 사이트 카 세일즈(Cars sales)의 트럭 판매 부문인 트럭 세일즈(Truck sales)에 따르면 2021년 호주의 전체 상업용 자동차(commercial vehicle) 판매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유한 브랜드는 일본의 Isuzu, Hino, Fuso이며, Kenworth, Mercedes-Benz, Volvo 등 미국 및 유럽산 브랜드가 뒤를 잇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16위로 2020년의 135대 판매 대비 71.9% 증가한 232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2021년 호주 상업용 자동차 판매 상위 10개 브랜드>

(단위: 대, %)

순위

브랜드 명

2020년 판매량

2021년 판매량

2020 대비

2021 증감률

2022년 상반기

판매량

1

Isuzu

8,276

10,175

+23.0

6,043

2

Hino

5,195

6,251

+20.3

3,374

3

Fuso

3,529

4,770

+35.2

2,351

4

Kenworth

2,115

2,838

+34.2

1,421

5

Mercedes-Benz

1,291

1,729

+33.9

659

6

Volvo

1,821

1,727

-5.2

1,042

7

IVECO

1,409

1,361

-3.4

654

8

Scania

886

1,129

+27.4

483

9

UD Trucks

579

777

+34.2

551

10

DAF

503

718

+42.7

268

16

Hyundai

135

232

+71.9

129

: 순위는 2021년 기준

[자료: Truck sales]

 

대형 트럭의 경우 미국, 유럽, 일본산 브랜드 제품이 골고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한편, 경트럭과 중형 트럭은 일본 3사 브랜드가 선전하고 있으며, 소형 벤은 미국과 유럽산 브랜드가 높은 판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21년 호주에는 총 12999대의 대형 트럭  , 2020 22.5%, 2019 2.1% 증가한 수치다. 현대트럭은 2021년 총 10대의 대형 트럭 판매 실적(17위)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2020년의 1대 대비 900% 증가한 수치로 한국산 대형 트럭의 단계적 호주 시장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으로 분석된다.

 

 <2021년 호주 대형 트럭 판매 상위 5개 브랜드>

(단위: 대, %)

순위

브랜드 명

2020년 판매량

2021년 판매량

2020 대비

2021 증감률

2022년 상반기

판매량

1

Kenworth

2,114

2,838

+34.3

1,420

2

Volvo

1,740

1,683

-3.9

1,021

3

Isuzu

1,255

1,515

+20.7

1,010

4

Mercedes-Benz

930

1,218

+31.0

377

5

Scania

880

1,128

+28.3

483

17

Hyundai

1

10

+900.0

4

: 순위는 2021년 기준

[자료: Truck sales]

 

중형 트럭은 2021년 총 7390대의 신차가 등록되었으며, 이는 2020년 대비 12.2% 증가, 2019년 대비는 0.3% 감소한 수치로 확인된다.

 

<2021년 호주 중형 트럭 판매 상위 5개 브랜드>

(단위: 대, %)

순위

브랜드 명

2020년 판매 량

2021년 판매량

2020 대비

2021 증감률

2022년 상반기

판매량

1

Isuzu

2,668

3,067

+15.0

1,758

2

Hino

2,245

2,322

+3.4

1,254

3

Fuso

1,074

1,451

+35.1

640

4

UD Trucks

115

166

+44.4

91

5

IVECO

158

97

-38.6

82

: 순위는 2021년 기준

[자료: Truck sales]

 

경트럭의 경우 2021년 총 14345대의 신차가 등록되었으며, 이는 2020년 대비 30.3%, 2019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경트럭은 2021년 호주에 등록된 전체 화물 차량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성장률도 30%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한편 현대트럭은 해당 부문에서 비교적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2021년 기준 총 170대의 경차를 판매하며 전년도의 134대 대비 26.9%가량 증가하였으며, 전체 순위 역시 8위를 달성했다.

 

<2021년 호주 경트럭 판매 상위 5개 브랜드>

(단위: 대, %)

순위

브랜드 명

2020년 판매량

2021년 판매량

2020 대비

2021 증감률

2022년 상반기

판매량

1

Isuzu

4,353

5,593

+28.5

3,275

2

Hino

2,468

3,346

+35.6

1,748

3

Fuso

2,022

2,744

+35.7

1,365

4

IVECO

889

923

+3.8

350

5

Fiat

705

705

+40.4

236

8

Hyundai

134

170

+26.9

95

: 순위는 2021년 기준

[자료: Truck sales]

 

소형 벤은 2021년 총 6661대의 신차가 등록되었으며, 이는 2020년 대비 6.5%, 2019년 대비 5.3% 증가한 수치다.

 

<2021년 호주 소형 벤 판매 상위 5개 브랜드>

(단위: 대, %)

순위

브랜드 명

2020년 판매량

2021년 판매량

2020 대비

2021 증감률

2022년 상반기

판매량

1

Mercedes-Benz

2,163

2,560

+18.4

961

2

Ford

1,065

1,086

+2.0

257

3

Renault

1,239

1,040

-16.1

710

4

Volkswagen

1,170

994

-15.0

314

5

Fiat

318

537

+68.9

97

: 순위는 2021년 기준

[자료: Truck sales]

 

유통구조

 

호주의 트럭 판매 및 유통 구조는 일반적으로 대형 딜러들이 트럭 제조사로부터 트럭을 수입해 현지 소비자에 판매하는 단순 절차로 진행된다. 현대트럭을 수입해 호주에서 판매하고 있는 현지 딜러에 따르면, 당사는 트럭 수입 시 섀시(chassis)는 트럭 제조사로부터 구매하고 있으며 바디 및 기타 기능은 별도로 수입하거나 현지에서 공급을 받고 있다. 특히 바디의 경우 한국에 별도의 주요 거래처를 보유하고는 있으나 소비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맞춤형 제작이 필요한 부분으로 주 거래처에서 제작이 불가능할 경우 다른 한국 생산 업체나 호주 현지 제조 업체를 통해 제작하고 있다.

 

관세율 

 

HS Code 870421(870421.10, 870421.90)에 대한 호주의 대 한국 수입 관세율은 0%이다. 기존 5%의 관세율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4년 한국-호주 FTA 체결 직후 무관세로 변경되었다. 이외 호주의 해당 제품 10대 수입국 중 태국, 일본, 중국, 미국이 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국가로 HS Code 870421(870421.10, 870421.90)에 대한 호주 수입 관세율 0%가 적용되고 있다. 한편 HS Code 870421(870421.10, 870421.90)에 대한 호주의 일반 수입 관세율은 5%이며, 호주로 수입되는 모든 품목에는 기본적으로 10%의 부가가치세(GST, Goods and Services Taxes)가 부과된다.

 

인증

 

호주에서 운행되는 자동차에는 호주 설계 규율(Australian Design Rules, ADR)이 공통 적용된다. 이는 차량의 안전, 도난 방지, 배기가스 배출 등과 관련된 국가 표준으로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성능 및 기능과 관련된 규율이다. 이와 함께 탑승자 보호, 구조, 조명, 소음, 엔진 배기 가스 배출, 제동 및 기타 상세항목도 다루고 있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표준인 제 3판(Third edition) ADR은 1989년 수립된 자동차 표준법에 따라 호주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법은 호주에서 새로 제조된 차량, 수입된 신차, 중고차 등에 관계 없이 호주 도로를 운행하는 모든 자동차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호주로 수출하기 위한 차량 제조 시 ADR에 대한 준수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시사점

 

경기 회복을 위한 호주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에 따라 인프라, 광업, 건설업 등 주요 산업 활성화가 전망되며 이에 따른 화물 자동차의 수요 또한 지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 자동차의 특성 상 트럭 섀시는 대형 브랜드에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실정으로 우리 중소기업들의 진입이 쉽지 않은 편이다. 이에 따라 트럭 바디 또는 바디에 사용되는 주요 시스템을 통한 수출 기회 모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바디의 경우 맞춤형 제작 수요가 많아 다양한 제작 업체로의 의뢰가 가능하며 바디 관련 시스템, 부품, 자재, 액세서리 등은 호주 현지 바디 제작업체로의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호주 정부의 전기차 구입 활성화 방안 등으로 전기로 구동되는 트럭 및 소형 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 KOTRA 시드니무역관에서 인터뷰한 호주 트럭 딜러사 역시 전기 구동 소형 벤에 대한 수입 희망 의사를 보이기도 하였으며, 올해 개최된 ‘호주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엑스포’와 ‘호주 버스 및 코치 엑스포’에서도 다양한 목적의 전기차들이 다수 소개되었다. 호주 자동차 트렌드가 점차 전기 구동 방식으로 전환되며 전기차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의 확충도 기대되어 우리 기업의 관련 프로젝트 참여 기회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로 트럭 관련 제품 수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이라면 무엇보다 호주 디자인 규율인 ADR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현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다양한 전시회 참여 및 정보 조사를 통해 최근 현지에서 선호되고 있는 디자인과 트렌드 등에 대한 파악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Truck Industry Council, IBIS World, Global Trade Atlas, Truck sales, DFAT FTA Portal, Department of Infrastructure·Transport·Regional Development·Communications and the Arts, 호주 주요 언론사 및 바이어 인터뷰, KOTRA 시드니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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