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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기술] 독일, 연방정부와 함께 성장하는 그린 농업 iGreen
  • 경제·무역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백요한
  • 2012-03-13
  • 출처 : KOTRA

 

독일, 연방정부와 함께 성장하는 그린 농업 iGreen

- GPS와 컴퓨터 사용해 농기계를 자동으로 움직이는 시스템 개발 -

- 정확한 농지 면적을 설정해 일 효율성 증대 -

 

 

 

□ iGreen 프로젝트

 

기관명

Deutsches Forschungszentrum für Künstliche Intelligenz GmbH, DFKI

주소

Trippstadter Straße 122, D-67608 Kaiserslautern

전화

+49 (0)631 / 20575-0

팩스

+49 (0)631 / 20575-5030

이메일

info@dfki.de

홈페이지

http://igreen-projekt.de

 

 ○ 정부의 지원으로 활발히 진행되는 농업 시스템 개발·연구

  - iGreen 프로젝트는 독일 교육·연구연방기관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농기계 제조업체, 관련 시스템, IT 분야 등 총 24개의 업체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됨.

  - 위치기반 서비스와 지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관련 시스템과 기계 설계와 구현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농기계 사용의 최적화를 위한 연구를 함.

  - iGreen은 사용자에게 지능형 기술·표준자료를 제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공동 서비스를 허용함.

  - 특히 중소기업은 인프라와 효율성 향상, 자원 절약 등과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와 지식 네트워크를 통합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함.

 

□ 자동화 농기계를 이끄는 독일 선두 기업

 

 ○ Amazonen-Werke H. Dreyer GmbH

 

기업명

AMAZONEN-Werke H. Dreyer GmbH & Co. KG

주소

Am Amazonenwerk 9-13 - D-49205 Hasbergen

전화

+49 (0)5405 501-0

팩스

+49 (0)5405 501-147

매출, 종업원

3억5000만 유로, 1600명(2011년 기준)

홈페이지

www.amazone.de

 

  - Amazonens은 128년 동안 이어온 가족 경영 기업으로 오래 전부터 IT 농업을 콘셉트로 관련 제품 개발·생산에 집중함.

  - 제품 개발 책임자인 발트헤어(Dr. Steffen Walther)는 이미 GPS 스위치를 장착해 자동화 로봇 농기계를 테스트 중임.

  - GPS 스위치를 통해 농기계의 위치와 작동시킬 면적을 입력하고 구간을 분류해 효율적인 기계의 사용이 가능함.

  - 특히 독일 Osnabrueck 대학교와 공동으로 농기계 및 로봇 자동화 개발을 하며, 컴퓨터를 통한 정확하고 효율적인 농작물 경영이 가능하다고 밝힘.

  - 발트헤어에 따르면 디젤 농기계의 높은 가격과 다른 관련 부품들에 소모되는 노력과 비용은 자동화 기기를 통해 시간과 돈을 절약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다고 밝힘.

 

Amazonen 자동화 농기계 사진

 

자료원: www.amazone.de

 

 ○ Grimme Landmaschinenfabrik GmbH

 

기업명

Grimme Landmaschinenfabrik GmbH & Co. KG

주소

Hunteburger Str. 32, 49401 Damme

전화

+49 (0)5491 666-0

팩스

+49 (0)5491 666-2297

매출, 종업원

2억8000만 유로, 1600명

홈페이지

www.grimme.de

 

  - 150년 전통을 가진 기업으로 논, 밭 그리고 하우스에서 사용되는 기계를 제조 생산함. 특히 감자와 사탕수수 재배에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며 이 부분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감.

  - 기술측정시스템 책임자인 존넨(Dr. Johannes Sonnen) 박사는 미래의 농기계는 일의 정확도에 집중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사람이 할 수 없는 정확도를 GPS와 컴퓨터의 도움으로 더 쉽게 가능해질 것이라고 함.

 

Amazonen 자동화 농기계 사진

자료원: www.grimme.de

 

 ○ Claas Agrosystems GmbH

 

기업명

CLAAS Agrosystems GmbH & Co. KG

주소

Bäckerkamp 19, 33330 Gütersloh

전화

+49 (0) 52 41 / 300 6 - 0

팩스

+49 (0) 52 41 / 300 6 - 48 01

매출, 종업원

25억 유로, 9000명(2011년 Claas 그룹 기준)

홈페이지

www.claas-agrosystems.de

 

  - Claas 제품경영 책임자인 크루데비히(Karl-Heinz Krudewig)는 지속가능·친환경·효율적인 농기계가 트렌드이며, 이를 위한 목적으로 제품 개발을 한다고 밝힘.

  - 특히 지능적인 농기계의 경영과 농작물의 정확한 조작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GPS를 사용한 자동화에 큰 투자와 개발을 한다고 밝힘.

  - 크루데비히에 따르면 농기계 자동화의 개발은 거의 마무리됐으며 본격적인 자동화 농기계의 장착과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힘.

 

Claas 자동화 농기계 사진

 

자료원: www.claas-agrosystems.de

 

□ 전망과 시사점

 

 ○ GPS를 장착해 넓은 토지를 더 효율적이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 농기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점 증가할 것이며, 아직 일부 제한적인 부분에서만 작동이 가능한 기능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증가할 것임.

 

 ○ 컴퓨터를 통한 농작물의 수확·관리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인력을 줄이고 불필요한 기계 사용에 드는 비용과 유지비 절약으로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임. 특히 친환경을 중요시하는 독일과 유럽에서는 정부와의 협력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할 것임.

 

 ○ 농민 인구가 줄고 고령화되는 한국에서도 농기계의 자동화·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관련 자동화 농기계 수요가 점점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관련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과 투자가 필요함.

 

 

자료원: VDMA 12년 2월, igreen-projekt , 각 사 홈페이지 및 KOTRA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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