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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PC시장, 불황기 공략 위한 스마트 전략
  • 경제·무역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박인성
  • 2011-11-28
  • 출처 : KOTRA

 

獨 PC시장, 불황기 공략 위한 스마트 전략

- 獨 PC시장, 2011년 1~3분기 태블릿PC 76만 대 판매. 전년대비 301.4% 증가 –

- 獨 PC시장, 2011년 3분기 300만 대 판매. 전년대비 8% 감소 –

 

 

 

□ 獨 PC 시장 판매부진, 전년대비 8% 감소

 

 ○ 2011년 3분기, 독일 PC 시장 전년대비 8% 감소한 300만 대 판매. 연초 1분기의 -16.5%보다 다소 호전됐으나 여전히 하락세를 기록. PC 유통기업들은 성탄 특수에도 판매량이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가격경쟁이 예상됨.

 

 ○ 데스크톱PC 판매가 전년대비 5.9% 감소한 반면, 노트북 판매는 8.8% 감소해 큰 폭의 판매감소율을 보임. 독일 노트북시장을 선도하는 대만의 Acer, 노트북 판매량 부진으로 PC시장 선두자리를HP에 내주고 2위로 물러남.

  - 美 HP, 독일시장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해 지난 3분기 독일시장 판매된 PC의 4개 중 하나를 차지. HP는 PC사업부를 분리할 계획

  - 반면, 대만의 Acer, 지난 3분기 독일시장 판매량 42% 급감

 

독일 PC 시장점유율 동향

2011년 3분기

2010년 3분기

자료원: 가트너

 

□ 獨 PC시장 판매부진 원인

 

 ○ 독일 PC시장의 판매부진은 2011년 상반기에 이어 일반 소비자들의 PC구매가 17%나 급감한 것이 주원인. 특히 일반 소비자들의 노트북보다 유행을 타는 태블릿 PC를 더 선호하면서 PC판매가 격감한 것으로 나타남.

  - 태블릿PC 판매증가로 데스크톱PC 판매보다 노트북 판매가 큰 폭의 판매감소율을 보임.

  - 태블릿PC를 겨냥해 노트북 가격을 낮추지만 소비자들은 저렴한 노트북보다 태블릿PC를 선호

 

독일 PC 일반 소비자 시장 판매동향

(단위: 백만 유로, 천 대, %)

PC 소비자 판매

판매량

매출

1-3분기

증감률

1-3분기

증감률

PC 데스크톱

1,022

-10.3

628

-16.4

노트북

4,997

+5.0

2,707

-1.0

태블릿PC

755

301.4

384

232.4

자료원: BITKOM

 

□ 獨 PC시장, 불황기 공략 위한 스마트 전략

 

 ○ 獨 PC시장, 2012년에 더욱 고전할 전망. 따라서 데스크톱PC시장은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기능에 충실한 전문가용 PC시장과 소비자들의 필요성을 반영한 스마트PC시장으로 나뉠 것으로 예상됨. 앞으로 PC사양이 낮은 저가시장은 더욱 작아질 전망

  - 노트북은 이동성을 활용한 500~1000유로 대 일반 소비자용 스마트 PC 인기

 

데스크톱 PC와 키보드 일체형 스마트PC

자료원: Ganzer PC

 

 ○ 獨 노트북시장, 태블릿PC 급성장으로 2012년 더욱 침체할 전망. 치열한 경쟁과 가격하락으로 노트북시장 생존 자체를 위협. 2012년 불황기 살아남기 위해서는 울트라북 제품으로 빠른 이동 필요

 

 베를린 IFA 2011 가전박람회에 출시된 울트라북

자료원: PIS 엔터테인먼트

 

 

자료원: CRN, 가트너, KOTRA 함부르크 무역관 바이어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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