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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치과기기 및 용품시장 수요 증가 전망
  • 트렌드
  • 캐나다
  • 토론토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11-25
  • 출처 : KOTRA

 

캐나다, 치과기기 및 용품시장 수요 증가 전망

- 한국기업, 현지 인증 및 규정 충족과 함께 적절한 유통망과 네트워크 활용 필요 -

 

 

 

□ 시장동향

 

1) 시장규모 및 특징

     

 ○ 2010년 캐나다 치과기기 및 용품시장 규모는 4억4200만 달러로 예상

  - 2009년 캐나다 치과기기 및 용품 수입시장 규모는 3억8800만 달러로 2008년 대비 8% 증가

  - 전체적인 인구 및 노령인구 증가와 예방 진료 기술발전에 따라 2010년에는 8% 증가 전망

     

 ○ 캐나다 정부의 치과 보조액은 4%에 불과하므로 캐나다 치과산업은 거의 민간에 의해 운영된다고 볼 수 있음.

  - 그럼에도 캐나다인의 치아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매우 높은 수준임. 캐나다인 중 85.7%는 2년에 한번 꼴로 치과를 방문하며, 12~19살 청소년들 중 84%와 성인의 79.3%는 1년에 한번은 치과를 방문

  - 2009년 캐나다인이 치과 치료를 위해 사비나 민간보험을 통해 사용한 비용은 128억 달러

  - 캐나다 전체 치과 치료금액의 65%가 보험에서 충당됐으며, 나머지 35%는 보험을 가지지 않거나 치과 치료가 부분적으로만 커버되는 보험을 가진 사람들이 직접 지출한 금액

     

 ○ 2009년 기준 캐나다에는 1만9336명의 치과의사가 등록돼 있으며, 의사 수는 갈수록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임. 2010년 치과의사 수는 1만9563명이 될 전망

  - 캐나다 치과는 공공치과, 신경치료과, 턱과 얼굴 및 구강외과, 구강의학 및 병리학, 턱과 얼굴 및 구강 방사선학, 치과교정학, 소아치과, 치주병학 및 치과 보철학 등 9개 부문으로 구분

  - 2009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57.6명의 치과의사를 보유함. 인구 10만 명 당 가장 많은 치과의사를 보유한 주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가장 적은 치과의사를 보유한 주는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주로 나타남.

  - 캐나다 치과의사 중 19%가 파트너십 관계에 있고, 19%는 개인 클리닉에서 Associate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54%는 독립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 치과의사 30%는 매년 2만5000~3만5000달러, 20%는 3만5000달러 이상을 치과기기 및 용품 구매에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남.

     

2009~10년 주별 치과의사 1인당 환자수 현황

2009년

치과의사 수

2009년 치과의사

 1인당 환자 수

2010년

치과의사 수

2010년 치과의사

1인당 환자 수

앨버타

2,428

1,500

2,448

1,589

브리티시컬럼비아

3,126

1,509

3,206

1,550

매니토바

824

1,683

835

1,700

뉴브런즈윅

223

2,754

235

2,800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

175

2,891

189

2,963

노스웨스트 테리토리

51

1,447

56

1,465

노바스코샤

319

1,906

330

1,935

누나부트

2

5,367

5

5,406

온타리오

8,214

1,344

8,229

1,465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77

2,102

85

2,110

퀘백

3,392

1,778

3,421

1,798

서스캐처원

482

2,649

496

2,714

유콘 테리토리

23

1,347

28

1,368

전체

19,336

37,726

19,563

37,985

자료원 : U.S. Commercial Service

     

 ○ 캐나다인의 치과 이용도는 2009년 5.56% 증가

  - 일반적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치과시장 트렌드는 비슷하지만, 2009년에는 경기불황으로 미국 치과산업은 축소한 반면, 캐나다인의 치과 이용도는 오히려 5.56% 증가하는 등 다른 양상을 보임.

     

연도별 캐나다 치과 이용도 증가율

    

자료원 : Millennium Research Group

     

  - 2010년에도 캐나다 치과시장은 미국보다 좋은 양상 띌 것으로 전망

  

2) 수요 특징

     

 ○ 기업의 건강 및 치과보험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직장인들의 치과진료 확대

  - 전체 캐나다 치과진료 금액의 65%를 차지하는 개인 및 직장보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인들은 정기적으로 치과진료를 받아 옴.

  - 특히 직장에서 제공하는 치과보험은 캐나다 치과산업 성장의 중대한 역할을 해 옴.

  - 하지만 최근 확산된 경기불황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건강 및 치과보험 규모를 축소하려는 움직임 보임.

  - 이로 인한 미래 건강 및 치과보험 축소 불확실성은 직장인들이 치과진료를 나중으로 미루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적시에 받도록 유도

   

 ○ 캐나다인 노령화 확대에 따른 치아관리 수요 증가

  -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치아관리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

  - 캐나다인은 치과 치료에 자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체적으로 치료 완성도에 대해 매우 까다로움.

  - 수요 증가와 까다로운 환자 만족을 위해 캐나다 치과들은 최신기술 제공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신규제품 기술과 용도 모니터링 및 정기적 장비 교체 진행하는 추세

  

 ○ 미용, 복원, 소프트웨어 기반 치과장비 수요 증가

  - 노령인구와 미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인한 미용, 교정, 복원 관련 치과장비 수요 증가하는 추세

  - 환자들의 치과수술 수요와 임플란트 치료를 행하는 치과의사가 증가하며,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치료장비 수요 확대

  - 캐나다인의 선진 치과장비에 대한 의식 확대로 레이저장비, 컴퓨터화 시스템, 디지털 광학기기, 컴퓨터 모델링, 클리닉 환자 레코드 전산화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 기반의 첨단 IT 치과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하는 추세

  - 뿐만 아니라 가압 멸균 처리기, 소독 장비, Composites, Alloys, Amalgams, Cements, 그리고 구강 내 촬영을 위한 카메라 및 스크린에 대한 수요도 증가

     

□ 경쟁 및 수입 동향

     

1) 현지생산 및 경쟁동향

     

 ○ 현지생산

  - 캐나다 치과기기 및 용품 중 90%가 수입시장에 의존하며, 현지 생산은 10%에 머물고 있음.

  - 현지 생산업체들 매출의 3/4정도가 해외 수출을 바탕으로 하는 등 현지 생산은 대부분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이뤄짐.

     

2) 수입동향

     

 ○ 캐나다 내에서 수요되는 치과기기 및 용품 중 90%가 수입품인 가운데, 2009년 캐나다 치과기기 및 용품 수입은 2008년과 비슷한 4억2000만 달러 기록

  - 한편, 2009년을 제외하면 2005~08년에 연평균 5~10%의 꾸준한 성장률 기록

     

캐나다 치과기기 및 용품 관련 제품 수입시장 추이

            (단위 : 천 달러)

순위

(2009년 기준)

국가

2007

2008

2009

1

미국

208,471

224,023

207,934

2

독일

52,001

61,231

59,207

3

멕시코

5,806

10,919

27,645

4

중국

23,090

23,399

23,313

5

일본

12,409

13,995

20,846

6

스위스

22,263

22,547

20,180

7

스웨덴

14,920

11,794

10,923

8

오스트리아

8,289

9,568

8,489

9

핀란드

7,124

9,956

8,177

10

이탈리아

5,791

6,072

5,731

15

한국

782

900

1,493

총합계

388,226

420,868

419,342

 

            주 : HS Code 300640, 330620, 340700, 901841, 901849, 902121, 902129, 902213, 940210,               960321 군 합계 기준

자료원 : 캐나다 통계청

     

  - 25개 대형 수입업체가 전체 캐나다 치과기기 및 용품 수입시장의 80% 이상을 차지

 

 ○ 캐나다에서는 미국산 치과기기 및 용품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2009년 미국산은 캐나다 전체 치과기기 및 용품시장의 49.6%인 2억800만 달러 기록

  - 2009년 독일, 스위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 Top10 안에 속하는 유럽권 국가 판매가 3~17% 하락한 반면, 멕시코와 중국 등 신흥 강호들의 수출은 경기불황을 활용한 가격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153%와 49% 증가

  - 2009년 한국산 치과기기 및 용품 수출은 2008년 대비 65.8% 증가한 149만 달러를 기록하며 원화약세 효과와 경기불황에 따른 가격경쟁력 우위 효과 톡톡히 봄.

     

품목별 캐나다 치과기기 및 용품 수입 현황

             (단위 : 천 달러)

     

전 세계 수입

한국산 수입

 

2008

2009

2008

2009

Dental Cements & Other Dental Fillings;

including bone (HS 300640)

48,113

47,291

368

346 (7위)

Yarn used to clean teeth (Floss) (HS 330620)

13,775

13,815

11

0

Model Paste; Dental Impress Prep

Retail Pack; Other (HS 340700)

22,419

22,587

16

14 (22위)

Dental Drill Engines (HS 901841)

13,756

12,383

59

6 (16위)

Instruments and Appliances Used in Dental

Science (HS 901849)

140,199

143,185

245

240 (22위)

Artificial Teeth (HS 902121)

22,250

20,813

2

26 (17위)

Dental Fittings (HS 902129)

61,248

71,710

17

61 (14위)

Apparatus Based on the Use of X-rays

 for Dental Uses (HS 902213)

27,534

24,095

61

429 (7위)

Chairs and Parts of Chairs (HS 940210)

27,236

22,255

13

277 (6위)

Tooth Brushes, including Dental-plate

Brushes (HS 960321)

44,430

41,210

110

93 (11위)

합계

420,869

419,342

900

1,493 (15위) 

 자료원 : 캐나다 통계청

     

 ○ 한국산 수입이 두드러지는 품목은 치과용 시멘트&필링, 치과용 X-ray 장비, 치과용 의자 및 부속품으로 나타남.

  - 이들 품목의 한국산 수입은 모두 10위권 안에 드는 등 한국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보유한 제품군으로 조사됨.

  - 2009년 한국산 치과용 X-ray 장비와 의자 및 부속품 수입은 2008년 대비 각각 7배와 21배 증가한 42만9000달러와 27만7000달러를 기록하며 한국산 치과기기 및 용품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

  - 한국산 임플란트(HS Code 902129)는 2009년에 6만1000달러를 기록해 아직까지 본격적인 캐나다 시장 진출 이뤄 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한국산 제품 현지평가

     

 ○ 미국산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식은 매우 미미한 것으로 나타남.

  - 아직까지 한국산 품질이 현지 시장에서 증명되지 않았으며, 한국 제품의 Canadian Food and Drug Act나 CSA와 같은 각종 규정 및 인증 충족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

  - 다수의 바이어들은 한국 제품이 미국과 같이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접성과 네트워크를 보유하지 않은 점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

     

 ○ 2009년 경기불황 이후 치과기기 및 용품시장의 전통적인 강자인 미국과 유럽산의 수요가 줄었지만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 멕시코, 그리고 한국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주목 할 만함.

  - 한국 제품은 아직 세계 시장에 제대로 알려지 있지 않지만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앞으로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캐나다 현지 유통망을 적절히 활용해 성공적인 초기 캐나다 시장 진입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진출방안 및 관세장벽

     

1) 진출방안

     

 ○ 임플란트 시장 확대 노려야

  -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캐나다 임플란트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며 높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캐나다 임플란트 시장 진출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 미국 임플란트 Fixture 시장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수요 하락을 극복하려는 제조업체들의 가격인하 진행돼 옴..

  - 경기불황 여파를 상대적으로 덜 받은 캐나다에서는 수요와 공급이 천천히 증가해왔으며, 나노테크놀로지 Surface Treatments와 같은 신규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한 임플란트 Fixture 제품이 출시되며 지속적으로 시장 성장 견인

  - 2009년 미국의 임플란트 Abutment 시장 역시 소폭의 가격상승에도 수요 감소로 인해 축소

  - 하지만, 캐나다 임플란트 Abutment 시장은 소폭의 수요 감소가 있었지만 고가의 맞춤제작형 Abutment 등 신규 테크놀로지를 활발하게 적용시켜 가격상승을 유도하고 4.7%의 임플란트 시장 성장도 이룩

     

 ○ 레이저장비 시장 확대 공략 필요

  - 레이저장비는 치은성형술, 항상성, 통각상실증, Pulptomies 등에 주로 사용

  - 레이저장비는 Sealing, Removing, Etching, 신경치료를 선진화한 혁신적인 장비로 평가받음. 전문의들은 레이저장비를 이용한 시술을 확대하는 추세이므로 한국 기업은 캐나다 치과 관련 레이저장비 시장 공략을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간주됨.

     

 ○ 시장에 적합한 유통업체나 리스업체 선정해야

  - 캐나다 치과장비 및 용품시장은 소수의 업체가 지배하며, 유통 채널이 이미 제대로 갖추어진 만큼 품목과 기업 현황에 맞게 이러한 유통 채널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안 필요할 것으로 분석    

  - 다음 캐나다 주요 치과장비 및 용품 유통업체를 활용한 한국 기업의 캐나다 시장 진출 유망할 것으로 사료됨.

 

주요 캐나다 수입업체 목록

업체명

웹사이트

Align Technology

http://www.aligntech.com/Pages/Home.aspx

Central Dental Supplies & Partners

http://www.centraldentalltd.com/index.html

Equilease

http://www.equilease.com/

Henry Schein Ash Arcona Inc.

http://www.hsa.ca/

LeaseDirect

http://www.leasedirect.ca/

Lincoln Dental Supplies

https://www.lincolndental.com/index.aspx

Ormco Corporation

http://www.ormco.com/index/ormco

Sinclair Dental

http://www.sinclairdental.com/en/index.html

Clinical Research Clinician's Choice

http://www.clinicalresearchdental.com/

Dentsply Canada

http://www.dentsply.ca/

Global Dental

http://www.globaldental.ca/

Ivoclar Vivadent

http://www.ivoclarvivadent.com/

K-Dental

http://www.k-dental.ca/

Patterson Dental

http://www.pattersondental.ca/

Vident

http://vident.com/

자료원 : U.S. Commercial Service

     

  - 캐나다 치과의사 중 절반 이상이 대형 치과장비 획득을 위해 전문 업체와의 Leasing이나 파이낸싱 계약을 하는 것으로 알려짐.

  - 생산자 혹은 유통업체와의 거래를 통해 치과가 고가의 장비를 파이낸스하도록 연계해주는 대표적인 업체로는 Equilease나 LeaseDirect와 같은 업체를 꼽을 수 있음.

  - 그럼에도 캐나다 유통업체와 생산자와의 계약기간은 보통 net 30일로 알려짐.

  - 미국산 제품이 많이 팔리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거리의 근접성을 최대한 활용한 신속하고 저렴한 애프터서비스에 있는 만큼 한국 기업도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 혹은 서비스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애프터서비스 구축을 고려해볼 만할 것으로 사료됨.

 

2) 관세 및 비관세 장벽

     

 ○ 치과기기 및 용품에 해당하는 군의 GPT(한국, 중국 등 적용)와 MFN(대만, 일본, 미국, 유럽 국가 적용)은 다음과 같음.

     

치과기기 및 용품별 관세 현황

HS Code

품목명

GPT

MFN

3006.40

Dental Cements & Other Dental Fillings;

including bone

무관세

무관세

3306.20

Yarn used to clean teeth (Floss)

5%

8%

3407.00

Model Paste; Dental Impress Prep

 Retail Pack; Other

무관세 혹은 3%

무관세 혹은 6.5%

9018.41

Dental Drill Engines

무관세

무관세

9018.49

Instruments and Appliances Used in

Dental Science

무관세

무관세

9021.21

Artificial Teeth

무관세

무관세

9021.29

Dental Fittings

무관세

무관세

9022.13

Apparatus Based on the Use of X-rays

 for Dental Uses

무관세

무관세

9402.10

Chairs and Parts of Chairs

무관세

무관세

9603.21

Tooth Brushes,

 including Dental-plate Brushes

5%

7%

자료원 : Canada Border Service Agency

     

 ○ 정부의 의료기기 구분에 따른 사항

  - Health Canada는 치과기기 및 용품을 포함하는 의료기기를 4가지 종류(Class I~IV)로 구분하며 Class가 높을수록 위험성이 큰 의료기기로 지정되므로 더욱 많은 규제가 적용됨.

  - 캐나다 바이어들의 공통적인 의문사항은 한국산 제품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했는지, Class II나 III에 포함될 경우엔 ISO 인증을 취득했고 전기안전인증으로 CSA나 CUL을 획득했는지 여부임.

  - 즉 캐나다 바이어들은 제품 종류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각기 다른 라이선스나 인증 취득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한국 기업들은 Class 구분에 대한 사항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함.

  - Class 구분에 대한 설명과 기기 인증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벤쿠버 KBC의 캐나다, 의료기기 인증절차(2009.09.29) 보고서를 참조 바람.

     

 ○ 전기 관련 치과장비 인증 및 규제

  - 전기를 이용한 치과장비의 경우, 캐나다 업체들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입 상품에 대해 CSA(Canadian Standard Association)나 UL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 캐나다 바이어들은 제품이 CSA나 UL 인증을 취득하지 않으면 제품의 시장성이 증명됐다고 해도 인증취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부담 때문에 거래추진을 주저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인증취득 비용을 어느 쪽이 부담할 것인지에 대한 갈등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인증을 취득한 수출업체와의 거래를 선호함.

  - UL 인증을 확보한 제품은 CSA와 UL 간의 상호호혜협정(Reciprocal Agreement)에 의해서 손쉽게 CSA 인증을 취득 할 수 있음.   

  - 한국 수출업체들은 인증취득 전 현지 바이어들과의 충분한 상담 후 제품의 시장성, 인증취득 비용 및 시간 등을 고려해 인증 취득결정을 내릴 것을 권고함.

      

주요 인증기관

기관

웹사이트

연락처

The 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CSA)

http://www.csa.ca/cm/home

1-416-747-4000

1-800-463-6727

sales@csa.ca

Underwriters' Laboratroies of

Canada (ULC)

http://www.ulc.ca/

 1-866-937-3852

customerservice@ulc.ca

자료원 : 각 기관 웹사이트

 

 

 자료원 : 캐나다 통계청, Canada Border Service Agency, Buck Consultants, Millenium Research Group, U.S. Commercial Service, 기타 KOTRA 토론토 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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