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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관광객 전원에 무료보험 혜택 부여
  • 경제·무역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6-09
  • 출처 : KOTRA

 

파나마, 관광객 전원에 무료보험 혜택 부여

- 정부지원 무상 여행자보험 통해서 관광객 유치 적극 나서 -

 

 

 

 

 

□ 정책 개요

 

 ㅇ 파나마 정부는 자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규 투자, 관련법 개정,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

  - 파나마 상공회의소(CCIAP)는 지난 4월 언론보도를 올해 관광산업 내 1100만 달러의 정부투자가 있을 것이라 밝힘.

  - 파나마 관광청(ATP)은 지난 5월 호텔, 리조트 등 관광산업관련 건설프로젝트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한 법 개정을 준비 중이라 발표

  - 또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Tocumen, David 공항 확장공사와 Colón, Pedasí 내 터미널 신축공사가 진행 중

 

 ㅇ 이를 통해 정부는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며, 이번 무상 여행자 보험정책도 동일한 목적을 지님.

  - 파나마를 방문하는 관광객 전원에 무상으로 여행자 보험이 제공될 예정이기 때문에 치안불안에 따른 관광감소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

 

 ㅇ 지난 5월 11일 정부는 파나마 관광청 앞으로 추가 예산 1072만 달러를 편성

  - 예산 일부는 무료 보험정책에 투입될 예정

 

 ㅇ 해당 정책을 집행할 사업자 선정을 위해서 정부구매 포털(PanamaCompra)을 통해 공개입찰이 진행 중

   - 입찰 마감은 오는 ‘10년 6월 30일이며 사업규모는 400만 달러로 공시됨.

   - 경영능력 70%, 예산규모 30%를 기준으로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

   

☞ 제안요청서(RFP) 바로가기 : https://www.panamacompra.gob.pa/ambientepublico/VistaPrevia.aspx?NUM=2010-1-45-0-08-LV-000265

 

 ㅇ 정부는 위 정책에 연간 400만 달러를 투입할 것으로 예상

 

□ 정책 세부 내용

 

 ㅇ 해당 정책은 Tocumen 국제공항을 통해 파나마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파나마 거주민 전원을 대상으로 함.

  - 입국 날짜를 기준으로 30일간 보험혜택이 적용됨.

  - 정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파나마를 찾은 방문객은 ‘08, ‘09년 각각 157만, 156만 명이었으며, 이 중 Tocumen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수는 113만, 105만 명임.

 

 ㅇ 해당 보험은 파나마 여행 도중 발생하는 상해, 질병에 따른 입원진료비를 포함해서 사망사고, 귀중품 분실, 긴급항공후송, 법률서비스 등을 보상함.

  - 최대 보상한도는 사망사고 시 2만 달러, 사고에 따른 입원진료 시 7000달러

  - 항공기 통한 긴급후송의 경우 국내 7000달러, 국외 4만 달러 지원

  - 치아관련 의료서비스는 2000달러가 보상되며, 의약품 구입 시 500~1000 달러 지원

  - 법적분쟁 발생 시 법률서비스 위해 3500달러까지 지원

 

ㅇ 해당 보험서비스 재원마련을 위해 항공 세가 20달러에서 40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며, 인상 후 세액의 25%는 파나마 관광청에 지원될 예정

 

 

자료원 : 정부 공식홈페이지, 중미정보포탈(centralamericadata), 정부구매포탈(PanamaCompra), 현지일간지 (Pa-digital), KOTRA 파나마 KBC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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