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자동차 LED 드레스업시장 현황

- 우수한 품질, 다양한 제품군으로 LED시장 진입 -

□ 시장현황

 ㅇ 파나마 내 제조사가 없으며, 100% 수입함.

 ㅇ 파나마는 낮은 소득수준에도 불구하고 튜닝 및 드레스업 등이 보편화된 시장으로, 특히 자동차 LED 액세서리 드레스업은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파나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Must have 아이템

 ㅇ 실제로 파나마 내 드레스업 및 관련 취급업체가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며, 향후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임.

 ㅇ 자동차 LED 전문취급업체에 의하면 파나마는 안개등, 실내등, 사이드미러, 미등 LED제품 수요가 높으며 주로 취급하는 브랜드는 Philips사와 Hella사임.

  - 통상 판매되는 LED제품 단가는 평균 150~200달러선임.

주 : 한 케이스 평균가격 10~15달러 정도임.

자료원 : KLIGHD

□ 수입동향

 ㅇ 작년 파나마 내 자동차 판매는 4만369대로 판매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판매 또한 증가세를 보임.

 ㅇ 2006년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파나마에 수입되는 자동차 LED용품의 경우 미국산이 약 73%를 차지하며 뒤이어 중국산, 독일산이 각각 약 6%를 차지함.

 ㅇ 중국산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나 품질이나 색상, 내구성 측면에서 뒤떨어진다고 함.

연도별 주요 수입국가 및 규모

HS Code 8708 자동차부품

              (단위 : US$)

HS Code 8541 LED 및 응용제품

               (단위 : US$)

자료원 : 파나마 관세청

□ 시사점

 ㅇ 한국산 자동차 수입 및 판매량 증가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부품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음.

 ㅇ 아직 파나마시장에 판매되는 관련 제품군이 다양하지 못하고, 가격 및 품질면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므로 우수한 품질과 새로운 디자인의 다양한 한국산 자동차 LED제품을 저렴한 가격으에 판매한다면 파나마시장 진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