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해외 직접투자 감소

- 2009년 4건 등록 -

□ 투자유치의 급감

 ○ 지난 12월 말은 국가사회경제위원회(CNES)의 하반기 보고에서 2009년 상반기 미흡한 투자결과를 지적함.

 ○ 알제리투자개발청(ANDI)에서도 2008년 102개의 프로젝트가 성사된 것에 반해, 2009년에는 4개의 프로젝트만이 성사됐다고 밝힘.

 ○ 또한 알제리에서 외국계 자본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새로운 채택된 조치는 2009 추경예산법(LFC)의 규정에 명시됐으며, 다수의 해외 투자자들은 계속 알제리에 투자의사를 밝히며, 알제리 진출을 위한 새로운 환경조성을 요구했음을 강조함.

□ 북아프리카지역 투자유치 비교

 ○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 마지막 해인 2007년, 알제리는 18억 달러에 들어서면서 아프리카에서 8위를 기록했음.

 ○ 비록 이러한 액수가 10년 전부터 규칙적이고 괄목할 만한 과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할지라도, 알제리는 이 분야에서 나이지리아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와 같은 대륙의 챔피언들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음.

 ○ 각각의 이 세 나라 사이에서 외국인 투자 개시는 수년 전부터 연간 100억 달러 초반을 기록함 (2007년 이집트에서는 115억 달러를 기록).

 ○ 알제리의 성과는 지중해 연안의 이웃국가들의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괄목할 만한 것은 아님.

 ○ 지중해 국가 연안들의 투자네트워크(ANIMA)가 시행한 지역 비교분석에 따르면, 알제리는 터키(2007년 20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투자유입률), 이스라엘(약 150억 달러), 이집트로 이루어진 상위 세 개 국가보다 뒤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알제리보다 2배 이상 나은 실적을 거둔 이웃나라인 모로코나 2007년 30억 달러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 낸 레바논보다도 뒤떨어졌으며, 심지어 둘로 나뉘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작은 섬인 키프로스도 2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함.

□ 투자유치의 강한 편중현상

 ○ 실투자에서 아랍 자본의 강한 주도권과 경제위기의 영향에 대한 기대 상승은 알제리에서 예정된 프로젝트에서 있어서 다수 지역투자자에게 타격을 입힘.

 ○ 실현된 투자의 빈약한 다양성과 외국계 파트너를 고르는데 있어서 경우에 따른 선호적인 특색 또한 빈약성의 한 요인임.

 ○ 이러한 관점에서, 알제리 당국과 이집트 회사인 Orascom 사이의 관계 발전은 반드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볼 수 있음.

 ○ 10년 전부터 장기간 알제리 당국은 석유 이외의 분야에 특정 무역상대의 외국인 실투자 절반 이상을 집중시켜왔음.

 ○ 그 이후 최근에는 개발의 소란스러운 세력권에 합류하게 됐는데, 이는 지난달 국가적으로 관심거리가 되던 부분임.

□ 긍정적인 신호

 ○ 금융분야에서 2009년 말에 은행과 금융기관의 법적 자본 한계 하향선을 설정했는데, 이는 알제리에 알려진 약 15개의 해외 개인은행으로부터 상당한 자본의 투자를 이끌어 냄.

 ○ 몇 주 전부터, 또한 르노와 알제리 자동차 조립분야 국영회사인 SNVI 사이에서 파트너십 협정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는데, 이는 Rouiba에서 관광용 차량 조립을 위한 주요 공장설립을 위한 것임.

 ○ 이 두 가지 경우를 보았을 때, 이는 실용주의로서, 어느 한 분야의 특수성에 대한 시험이자 우리의 주요 성공수단에 대한 발견으로 다시 말하자면 결과창출을 가능케 하고 엄격한 법적 틀 안에서 내수가 튼튼하게 상승하는 알제리 시장의 크기를 설명함.

□ 시사점

 ○ 알제리시장은 규모 등에 있어 매우 매력적인 시장임을 감안, 현재 금융위기로부터 회복하는 세계경제 상황을 잘 활용해 더 많은 투자유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임.

 자료원 : 2.15 Libert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