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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태양광(PV)시장, 불황 속에도 건재
  • 통상·규제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박인성
  • 2009-06-30
  • 출처 : KOTRA

 

유럽 태양광(PV)시장, 불황 속에도 건재

- 2013년까지 세계적으로 22GW 발전용량으로 증가 예측 -

 

 

 

□ 유럽 태양광(PV)시장, 불황 속에도 건재

 

 ○ 유럽태양광산업협회(EPIA)에 따르면 2008년도 유럽 태양광발전용량이 5.5GW를 기록하며, 전년도의 2.4GW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Solarbuzz는 EPIA의 수치보다 높은 5.95GW의 발전용량으로 성장한 것으로 봄. 2008년도 6.85GW 규모의 솔라셀과 모듈이 생산됨. 특히 890㎿ 규모의 박막 태양전지 모델이 생산돼 2007년 대비 123% 증가함.

 

 ○ 스페인의 경우 태양광 발전용량이 2.5GW로 세계 최대이며 독일 1.5GW, 미국 342㎿, 한국이 274㎿를 기록함. 뒤이어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벨기에, 체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세계적으로 약 15GW의 태양광 발전용량을 보유하고 있음.

 

 ○ 여타 산업과 같이 태양광산업도 전체적인 경기침체와 가격하락 영향으로 지난해와 같은 급격한 성장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으나 태양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의 태양광산업 진흥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7GW 발전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  EPIA는 2013년까지 세계적으로 22GW 발전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 유럽 태양광업계는 향후에도 크리스털 실리콘기술이 태양광산업을 독점할 것이며, 박막 태양전지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獨 태양광(PV)시장 현황

 

 ○ 독일연방 솔라경제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7년에만 약 1100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돼 전년도 설치규모보다 약 30% 증가함. 독일은 태양광으로 2007년에만 약 3000GWh의 전력을 생산함.

 

 ○ 태양에너지 관련 서비스 및 관리업체를 포함한 기업 수는 약 1만1000개사이며, 약 4만2500명이 근무하고 있음. 셀·모듈·부품 회사는 약 80개 정도임.

 

 ○ 독일의 태양광시장 매출규모는 2007년 기준, 약 57억 유로로 EU국가 가운데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함.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EU시장의 약 70%를 점유하며 매출규모도 90억 유로에 달함.

 

 ○ 독일의 태양광 누적발전규모는 3808MWp로 스페인 632MWp, 이탈리아 100MWp에 비해 크게 앞서 있으며 전년 대비 40% 증가하는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2007년도 독일 태양광산업 주요통계

신규 발전설비 총 설치규모(누계)

약 1100MWp(3,808MWp)

총 전력생산량

3000GWh

총 매출규모

약 57억4100만 유로

세계 태양광 시장점유율

27.7%

총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

43%

독일 태양광산업 유관기업(셀, 모듈, 부품 생산기업)

약 1만개사(약 80개 사 미만)

태양광 셀 생산능력

842MW

독일 태양광산업 총 종사인구

약 4만2600명(산업:46%, 가공:47%, 유통:7%)

태양광산업 연구개발 투자규모

1억7580만 유로

독일 총 전력소비 풍력발전 비중

4%

자료원 : 독일연방 솔라경제협회(BSW)

 

 

자료원 : 독일연방 솔라경제협회(BSW), 한델스불라트, 독일연방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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