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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분기 실업률 최악이나 여타 경제지표 경기회복 점쳐
  • 경제·무역
  • 영국
  • 런던무역관 김명수
  • 2009-05-14
  • 출처 : KOTRA

 

영국, 1분기 실업률 최악이나 여타 경제지표 경기회복 점쳐

- 실업자 수 222만 명으로 증가 -

- 실업증가율·실업수당 신청증가율 감소 등 긍정적인 면 감지 -

 

 

 

  영국 국가통계청(ONS)은 2009년 1/4분기 실업자 수가 24만4000명이나 증가, 총 실업자수는 222만 명으로 실업률도 2008년 초 5.2%에서 7.1%로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198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실업 증가율이며, 1997년 노동당이 집권한 이후 13년간 최악의 실업률임.

 

 ㅇ 허나 4월 한 달간 증가한 실업자 수는 지난 6개월간 가장 낮은 2008년 하반기 월평균 실업자 수 9만6000명의 절반수준을 기록, 경기위축의 최저점을 지나 회복되고 있다는 낙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

 

 ㅇ 실업수당 신청자 수 증가율도 2008년 10월 이후 최하점을 기록해 현재 150만 명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수치는 실업률보다 실제 개인의 경제상황을 반영하는 것임.

 

 ㅇ 제조업 가동률도 4월 예상치 보다 미미한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1년간 최소감소율을 기록

 

 ㅇ 한편 현지 노동단체들은 실업증가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내년까지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정부의 지속적인 실업퇴치정책 필요성을 강조

 

 ㅇ 영국 금융통화위원회(MPC)는 2010년부터 경기회복이 시작될 것이나 그 회복속도는 느릴 것으로 전망했고, 영국 중앙은행(BOE)도 2010년 1/4분기부터 회복이 시작될 것이며, 2년 내에 2.5%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 BBC, 영국통계청, The Times, Telegraph 등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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