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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국 IT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영국
  • 런던무역관 박지혜
  • 2021-09-23

- 영국 1인당 ICT지출은 미국 다음으로 높아 –

-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시장 전망 밝아 –


 

 

시장 개요

 

영국의 기술(Technology) 산업은 영국 경제의 중심에 있으며, 기술을 통해 더욱 친환경적인 도시를 구축하도록 돕고 금융, 건강, 제조 및 운송(Mobility) 부문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영국은 강력한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구축된 수천 개의 기술 스타트업을 비롯해 세계 최대 규모로 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있다. 영국의 테크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생태계 가치는 5,850억 달러에 달한다. 투자에 있어 유럽에서 상위 20개 도시 중 영국의 5개 도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2019 글로벌 혁신 지수에 따르면 전세계 혁신 국가 중 4위를 차지했다. 2020년 영국 테크 분야에 대한 VC 투자는 세계에서 3번째로 높았으며 150억 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디지털 기술 부문의 이익은 1,510억 파운드 였으며, 기술 스타트업을 위한 펀딩은 132억 달러에 달했다.

 

국가별 테크 기업에 대한 VC 투자 현황

(단위: 1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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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echNation

 

이 중 IT(Information Technology)는 코로나19로 인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 IT 분야의 매출은 전통적으로 4분기에 가장 높은데 2019년 4분기 매출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30억 파운드를 초과했으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2020년 1분기에는 25억 6,500만 파운드의 수익을 창출했다.

 

영국 IT 부문 매출 현황

(단위: 백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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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TATIST, KOTRA 런던무역관 가공

 

영국의 IT 서비스 도입이 지속됨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부문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매출이 4% 성장했다.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정보통신기술 시장 중 하나로 1인당 ICT 지출 순위가 미국 다음으로 높다. 영국의 ICT 부문은 시청각(AV), 통신, 소프트웨어, 컴퓨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AI), 증강 및 가상 현실(AR/VR), 핀테크, 사물 인터넷(IoT), 스마트 시티,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다룬다.

 

 

시장 동향 및 전망

 

컴퓨터 관련 서비스는 디지털화가 지속되고 역동적인 스타트업과 서비스 분야가 꾸준히 확장하면서 주된 성장 동력으로 남아있다. 산업 자동화 또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지만 해당 분야는 독일과 같은 제조 중심 국가에 비하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한편 브렉시트는 업계에 지속적으로 불안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내부 정치적 혼란과 앞으로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은 기업이 ICT 제품에 대한 투자를 연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됐다. 또한 개방된 유럽 ICT 시장와 노동력 유입을 부분적으로 차단하면서 국가의 ICT 산업 성장에는 불리한 요인이 될 수 있다.

   

한편 기업들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통적인 기업의 접근 방식을 B2B로 대체하면서 ICT 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5G 기술과 결합된 사물인터넷은 물류 등 산업 현장에서 자동화된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통신 시장의 경우, 시장의 성숙도가 높아지면서 성장이 더딘 편이며 모바일 인터넷 구독이 최근 급증하고 있지만 이는 수익의 실질적인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영국에서는 2019년 중반부터 5G 기술이 출시됐는데 이는 자동화된 제조라인을 운영하는 산업 분야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비자들이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해지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 강력한 안전 조치를 원하게 되면서 디지털 및 자동화 추세가 빨라지고 있다. 영국 소비자의 특성은 얼리어답터가 많아 상품 테스트에 적합하다. 따라서 영국은 신제품 진출이 쉬운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버보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영국 내 전망이 밝은 분야로 20/21년도 회계연도 기준 89억 파운드의 매출을 기록, 전년도 대비 7% 성장했다. 2020년 기준 73개의 거래를 성사하며 8억 2천 백만 파운드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해당 산업은 40억 파운드를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노동 인구는 46,683명에 달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사이버 보안 제품 및 서비스에는 사이버 전문 서비스, 보안 위협에 관한 분석 정보, 모니터링, 탐지 및 분석 등이 있다. 산업 제어 시스템 및 IoT 보안을 위한 솔루션 제공 기업의 성장이 눈에 띄는데 이 부문은 스마트 시티 보안에서 필요한 중요한 요소로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코로나19는 대부분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쳤으나 경제 상황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혁신을 이뤄냈다. 특히 애딘버러의 Quorum Cyber는 팬데믹 기간 동안 국가건강서비스(NHS)와 지방 당국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많은 숙련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런던, 에딘버러, 벨파스트에 소재한 SureCert는 신원 조회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을 신속하게 배치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인터넷을 통해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전망이 밝은 분야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영국 내 수익은 2020년 약 12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 세계 시장에서 약 4% 차지한다. 영국 내 주요 클라우드 제공 업체는 AWS(Amazon Web Service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가 있으며 이들은 영국 주요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AWS의 경우 BP와 Deliveroo의 파트너이며 Microsoft는 Rolls Royce 및 Centria와 성공적으로 계약을 체결했고 Google Cloud는 Sky TV와 HSBC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aaS(Sottware as a service)는 2020년 기준 약 8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영국 내 가장 큰 퍼블릭 클라우드 마켓 부문으로, 특히 젊은 층에서의 클라우스 서비스 사용량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파일의 온라인 저장 및 사무용 문서 작성을 위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널리 사용된다. 영국 정부는 2019년 기준 총 13억 파운드 이상을 클라우드 컴퓨팅에 투자하고 있다.

 

 

SWOT 분석(영국 산업을 기준)

 

강점     

약점

- 2020년 연간 GDP 약 3조 달러로 소비자 구매 파워가 큼

- 제조, 유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시도가 이뤄지고 있으며 연구 개발이 활발

- 영국 소비자의 모바일 보급률이 높으며 디지털 활용 요령을 갖추고 있고 혁신제품 및 서비스 요구가 높은 편으로 IT 기업이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음

- 미국, 중국, 러시아와 비교했을 때 연구 개발 및 기술에 대한 지출 부족

- 브렉시트 결정 이후 외국인 직접투자 감소 추세를 보임

기회

위협

- 금융업이 발달한 국가로 사이버보안 제품 및 서비스 수요 높음

- 브렉시트 이후 EU 및 EU 외 국가와의 자유무역 협정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이 존재, 비즈니스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음

- 전세계 인재를 유치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숙련된 IT전문가 다수 존재하여 혁신성이 높으며 내수 및 글로벌 경쟁 촉진

- 브렉시트와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불확실성 증가

- 인건비, 부동산 및 사업 운영 비용이 높아 비즈니스 비용 절감이 어려움

- 코로나19 및 브렉시트로 인한 가계 부담 증가는 소비자의 구매력을 감소시킬 수 있음

 

 

 

자료: 영국 정부 웹사이트, Statista, 유로모니터, TechNation, 현지 언론 및 KOTRA 런던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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