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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지금부터 서둘러야 선점 가능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윤유현
- 2016-06-2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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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지금부터 서둘러야 선점 가능
- 48V 고출력 전기시스템은 새로운 자동차 전장 시장의 개막 -
□ 독일 고출력 48V 차량 전기시스템 도입 물살
○ 독일 자동차 시장에서 48V 차량 전기시스템 도입은 이미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회자
○ 최근 디젤게이트 사태로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으로 대체 아이템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량에 대한 대중의 관심 상승
○ 특히 차량의 각종 안전 및 편의 장치를 위한 부품의 수요 상승으로, 공급 측에서는 48V 고출력 시스템의 도입에 더욱 박차
○ 관련 독일 주요 OEM에서는 이미 2012년 경부터 12V 대체 및 병렬 운영 시스템 규격의 표준화를 진행한 결과, 상용화 마무리 단계에 돌입
○ 일부 기업에서는 이미 48V 전장 부품을 일부 탑재한 모델까지 출시
48V 고출력 전장을 탑재한 차량 모델 모형
자료원: Audi 홈페이지
□ 신 규격 부품 개발로 판로 확보 시급
○ 48V 고출력 전기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출시는 2018년부터 본격화, 차량 관련 전장부품 시장에 총체적인 변화 야기
○ 48V 전기 시스템에 따른 전장 부품별 변화를 예측, 신 규격에 적합한 부품을 개발해 양산 체제를 위한 기술 확보가 시급
- 가장 핵심이 되는 48V 얼터네이터 부품의 출시가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
- 히터 관련 부품으로 48V의 효율을 배가시킬 수 있는 5㎾까지 등장할 전망
- 기타 관련 부품으로 전기 컴프레서, 코넥터, 인버터 외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도 주목 필요
- 특히 콘덴서와 같은 기초적인 부품까지 면밀히 조사할 것을 권장
○ 우리 기업은 이러한 독일 전장 부품의 과도기를 십분 활용해 48V 고출력 전장 부품 시장을 섭렵해 새로운 전장 부품시장의 선두주자로 군림할 수 있는 기회
○ A사와 L사 등 독일 기업에 의하면, 새로운 규격에 맞추어 조기에 기술 안정성을 확보하고 투자를 통한 양산 체제를 갖춤으로써 가격경쟁력을 확보한다면, 유럽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한국 전장 부품이 약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자료원: 독일 기업 A사, L사 구매담당자 인터뷰,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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