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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오토바이시장 동향
  • 트렌드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이진택
  • 2013-07-25
  • 출처 : KOTRA

 

과테말라 오토바이시장 동향

- 일본 및 인도산이 절대적 비중 차지 -

- 한국산 점유율은 미미하나 2012년부터 수출 증가 추세 -

- 오토바이 부품 관련 기업에도 기회 -

 

 

 

□ 과테말라 오토바이시장 동향

 

 ○ 과테말라에서 교통수단으로서 오토바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과테말라의 오토바이 대수는 2011년 60만 대에서 2012년 73만 대로 약 20% 증가함.

  - 과테말라 오토바이 수요 증가 원인으로 과테말라 수도권 지역의 교통체증, 비교적 높은 유가, 버스회사의 잦은 파업, 치안문제 등을 꼽을 수 있음.

 

 ○ 과테말라의 2012년 오토바이 수입액은 1억3000만 달러로 2011년 대비 25% 증가함.

  - 가와사키 사의 Francisco Barrientos 사장은 오토바이 수요가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특히 한국기업의 대과테말라 수출액은 전년도의 5천 달러 규모에서 37만 달러로 크게 증가함.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수출액이 증가했지만, 전체 오토바이 수입액에서 한국기업 오토바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 기준 0.28%에 불과함.

 

 ○ 메이커별로는 과테말라에 총 47개 메이커가 오토바이를 판매 중임.

  - 일본 스즈키 사 20.88%, 인도 BJAJ 사 20.48%, 일본 혼다 사 16.15%로 상위 3개 사가 시장 50% 이상을 점유함.

 

자료원: Prensa Libre

 

 ○ 효성 모터스는 2011년부터 과테말라시티 Zona 10 지역에 직영 매장을 설치해 운영 중임.

  - 아래는 효성 모터스 과테말라 직영점에서 판매 중인 오토바이 종류임.

 

스포츠 바이크

GT250N

GT650N

레이싱 바이크

GT250R

GT650R

크루즈 바이크

GV250

GV650

ST7

자료원: 효성모터스 과테말라 직영점 (http://www.hyosung.com.gt)

 

□ 전망 및 시사점

 

 ○ 고유가와 대도시 내 교통체증과 치안문제로 과테말라에서 오토바이시장의 성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임.

 

 ○ 과테말라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차, 기아차의 좋은 이미지와 한류의 영향으로 최근 한국산 오토바이에 관한 선호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임. 이를 발판 삼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점유율을 충분히 확대해야 함.

 

 ○ 한국기업은 과테말라의 현지 오토바이 판매업체와의 협력 또는 직접 진출을 통해 원활한 부품 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과테말라 소비자의 신뢰를 쌓음과 동시에 오토바이 부품 수출의 증대를 꾀해야 함.

 

 

자료원: 과테말라 일간지 El Periodico 및 Prensa Libre, World Trade Atlas,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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