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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과테말라 건설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장보람
  • 2021-12-06
  • 출처 : KOTRA

건설 인허가 관련 시간 단축을 위한 건설허가 취득 플랫폼 개설

공공 건설 학교, 병원, 도로등 프로젝트 계획

가. 산업 특성

 

건설 산업 분야는 도로 인프라 공사, 교량, 도로 및 도시 공사와 민간 주도의 주택으로 구성된다. 2021년 6월 기준 GDP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과테말라 은행 Banguat는 2020년에는 -6% 하락으나 코로나 사태 후 경기 회복세와 지연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힘입어 올해 7%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노동인구의 7%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건설 산업을 규제하는 법은 따로 제정 있지 않다. 그외 건축시 참고할 시행령 및 규정은 건축 시행령(Reglamento de Construcción), 공공 주택  택지 정책 - 정부 협약 163-2004(Acuerdo Gubernativo No. 163-2004, Política Nacional de Vivienda y Asentamientos Humanos), 주택  택지법 120-96 (Decreto No. 120-96, Ley de Vivienda y Asentamientos Humanos), 국회 법령 1448담보대출 촉진기관법 (Decreto No. 1448 del Congreso de la República, Ley del Instituto de Fomento de Hipotecas Aseguradas (FHA)이다.

 

철거토지 공사도시화 작업건축 및 구조작업은 해당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라이선스를 획득해야 하는데 사업규모에 따라 환경 영향 평가 결과(환경 자원부), 보건 면허(보건복지부), 등기등본(등기소), 재해 대책 본부 허가, 영공 허가(민간 항공 총국), 문화유산보호허가(해당 건설 프로젝트가 역사지구에 위치할 경우문화부), 유독성 물질의 저장 및 판매 허가(에너지광물부), 도로 영향 평가 결과(지자체)를 취득해야 한다.

 

과테말라에서 중요한 건설사들은 Construcciones y Consultoria, S.A.(Consulta), Marhnos, Interpro, Spectrum, Coname, Cocisa, Aicsa, Terrum 등으로 대부분 주거용 건물에서부터 쇼핑몰인프라 프로젝트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차원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2020년 발생한 폭풍우 ETA와 IOTA로 훼손된 학교건물 리모델링으로 알타베라파즈 35건, 치키물라 7건, 우에우에떼낭고 11건, 이사발 23건, 페텡 15건, 키체 2건을 계획하고 있으며 병원 신축 프로젝트는 병원시설 알타베라파즈 5건, 솔로라 1건, 우에우에떼낭고 16건, 이사발 2건, 산마르코 4건, 키체 20건을 계획하고 있다. 공공 인프라에 대한 정부 차원의 투자는 계속해서 지연되는 추세로 건설 투자의 약 80%가 모두 민간 부분에서 수행되고 있다. 2021년 통신인프라주택부의 4 30일 기준 예산 집행은 22.37%로 도로, 과테말라 건설 계약자 협회 회장 Jorge Toruño항만, 공항 인프라 부분은 지연되고 있으며 주택 건설이 재활성화 다고 언급했다.

 

나. 수급 현황

 

최근 3년간 건설 시장의 총 생산(단위: US$ 천 달러)

구분

2019

2020

2021.06

생산

514,180

506,368

269,562

출처: 과테말라 중앙은행

 

주요 이슈

 

Word Bank의 기업환경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건축 인허가 관련 과테말라는 118개 중 96로 건축허가가 230일 정도 소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회는 행정 요건 및 절차 간소화 법(Decreto 5-2021)를 2021년 5월에 승인했다. 이법은 인터넷으로 행정 업무를 진행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법률로 건축 인허가 시간을 단축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18일 건설허가 취득 플랫폼 VAC(Agile Construction Window)가 공개다. VAC는 건설허가 취득을 위한 각종 서류를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싱글 윈도우로 건축 인허가 라이센스 공개 및 정부 절차에 대한 투명성을 예측하는데 유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테말라 표준위원회(COGUANOR)는 과테말라의 국가 표준화 및 인증 기관은 건설자재의 적합성 기준이 분명하지 않음을 지적하며 건설자재 안정성 표기를 위한 조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다. 진출전략

 

SWOT 분석

 

Strength(장점)

Weakness(약점)

- 코로나 여파 이전에 지연된 건설 프로젝트들의 재개로 인한 경기 활서성

- 관료주의로 인한 건설 행정처리 어려움

Opportunity(기회)

Threat(위협)

- 인터넷 건설 허가 플랫폼 VAC 도입으로 인한 건설 허가기간 단축

- 현 공급업체와의 밀착 관계로 신규 기업 시장 진출 장벽 높음

  

유망 분야

 

알레한드로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인프라 투자에 여러 차례 강조했으며, 코로나 이전 지연된 건설 프로젝트들이 재기되며 건설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 2021년에는 주택 분야가 주로 회복으나, 2021년 7월 통신인프라 주택부장관으로 임명된 하비에르 말도나도(Javier Maldonado)는 공공시설 분야인 학교와 병원 신축, 고속도로 건설, 경전철을 비롯한 도로 교통 개선사업, 항만 개선, 전력망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 될 것으로 계획 2022년 예산안을 신청했다. 이에따라 건설 관련 기업들은 다양한 공공건설 프로젝트가 있을것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쇼핑 센터와 레스토랑들이 고객의 수요로 인해  고급화 리모델링이 되어감에 따라 고급 자재의 리모델링 분야의 진출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자료: 과테말라 은행 Banguat, 과테말라 언론기사, 통신인프라 주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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